OC한인종합회관 개축 기공식

김종대 회장 내달 융자상환 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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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종합회관 건물 앞에서 개축 기공식 참석자들이 자리에 모였다. © 크리스천비전


OC한인회(회장 김종대 장로) 지난 26() 오전 11 새로 매입한 OC한인종합회관 앞에서 리모델링에 따른 개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용훈 부회장(OC한인회) 개축 기공식을 진행한 가운데 회장 이서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도를 , 조형재 영사(LA총영사관) 축사를 통해 OC한인회는 가장 모범적인 단체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재단에서 제공해 있는 최대 금액을 OC한인종합회관 건립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했다. 앞으로도 미주한인들의 위상을 높여주는 OC한인회가 되어주길 바란다 말했다.

 

회장 한창훈 장로(OC장로협의회) 새로운 OC한인종합회관건물 앞에서 개축 기공식을 갖게 됨을 한인의 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모든 것이 진행되어 후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알아갈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말했다.

 

개축 시공사인 아이비 건축의 이병휴 대표는 18 안에 모든 공사를 마칠 계획이지만 최대한 서둘러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대표는 300 이상 인원의 모이는 이벤트가 열릴 있기 때문에 소방국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요구해 원래 계획보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게 됐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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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회장 김종대 장로. © 크리스천비전


김종대 OC한인회장은 역대 한인회와 한인사회, 한국정부의 도움으로 오늘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됨에 감사를 표한다. 또한 내달 융자상환 플랜도 발표하겠다. OC한인종합회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서 나갈 계획이다. 모든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말했다.

 

한편 OC한인종합회관(9876 Garden Grove Blvd) 7800 스케어피트 크기로 한인회관 내부는 100-300명이 동시에 미팅을 가질 있는 연회실이 구비된다.

 

이정현 기자 153@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