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未來를 위한 敎育의 改革을 위한 硏究 2

(무한경쟁시대 미래 교육방향 제시) 4

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 김창룡 목사(본사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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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역사교육이 영순위가 되어야 한다.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혹은 필요성을 묻는다면, 동서양의 역사학자들의 저서나 혹은 그들의 정의를 근사하게 서술하는 것보다, 진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정리된 과거를 통해서 현재의 삶에 지표화 하고 미래를 과거.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 과거에 살던 민족은 보다 잘살기 위한 교훈이나 방법을 찾기 위함이고, 반대로 과거에 불행을 겪은 민족은 그것을 현재나 미래는 그와 같은 역사를 경험하지 않도록 방어하거나 피해가기 위함일 것이다.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법칙으로 인류의 역사를 설명 인도의 아놀드 토인비도 있고,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는 이집트문명은 나일 강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매년 범람하는 나일 덕분으로 기하학, 측량학, 천문학과 건축학이 발전의 원동력이 것으로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영국 윈스턴 처칠총리의 명언이나,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이며 역사학자였던 단재 신채호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없다 하신 말씀도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며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이 말한 바람과 파도는 언제나 가장 유능한 항해사의 이라고 것도 우리 시대에 가장 유능한 항해사를 만들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함이다.

 

불과 1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 교육으로 바꾼다고 하여 파동이 우리나라를 한번 크게 진동시켰고 지금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박근혜대통령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정책을 놓으면서 원만한 사건보다 강하게 사회를 진동시켰다. 역사교육은 때때로 아주 민감한 사안이 된다. 민족의 과거 행적을 들추어내다보니 분들의 공적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관련 후대인들의 현재입장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역사교육은 현실적으로 , 장년보다 청소년기에의 역사교육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가난한 국가,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참혹한 국가가난의 경제를 탈피하기 위하여 수십 년간 국가운영정책이 경제를 1순위에 놓았고 과거 굶어도 선비는 곡괭이를 들지 않는다는 선비정신이 사라지면서 사회전반이 먹거리 혹은 출세가도에 치중하는 국민이 정신과 노동이 집중되고 경쟁하였다. 결과 불과 60 만에 세계10 경제대국이 되는 기적을 만들었고 세계인들은 그것을 두고 한강에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난 70년간 우리나라는 사실 과거 혹은 역사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고 역사를 후대들에게 강하게 교육시킬 만한 상황도 아니었다. 가난 앞에 역사는 다소 혹은 잠시 경시될 수밖에 없었던 주제였음을 인정한다. 3공화국의 출발인 박정희대통령시절에는 굴뚝경제를 통해 나라를 살리려다보니 기술제일주의 사회였다. 공업고등학교나 대학에서도 공과대를 졸업한 인력이 우대를 받았던 시절이 있었고, 이후에는 동안 경영관리인력이 필요하다보니 경영. 경제를 공부한 전문 인력이 대우를 받았다. 전국에 모든 대학이 공과대와 경영대가 없는 대학이 없었다. 이런 환경에서 부모들이나 교육기관에서 역사책을 들고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민족의 영구존속이나 무궁한 나라의 역사를 놓고 , 배고픔을 극복하는 당면한 숙원을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잃는 것만큼 참혹한 것은 없다. 우리나라처럼 나라를 36년이나 잃어본 경험, 역사를 가진 나라는 더욱 그것을 통절하게 느껴야 한다. 나라의 주권을 잃어버려 불과 스무 살도 되는 처녀들이 남의 나라 전쟁터로 동원되어 군인들의 성노리개가 되었던 아픔을 생각해보면, 우리의 젊은 후대들에게 영어나 수학을 먼저 가르쳐야 할지 아니면, 역사를 가르쳐 적어도 젊은 세대들이 애국심을 고취하여 절대 다시는 과거와 같은 역사를 겪지 않도록 하는 교육을 해야 할지 문답을 해볼 필요도 없이 답은 얻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윈스턴 처질이나 단재 신채호 선생이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고 말은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다는 생각이다. 어쩌다가 젊은 사람들은 만나서 역사라고 만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나라의 5 10 전의 과거 이야기만 하려해도 시작부터 그들의 눈과 귀는 돌아가 버린다. 이들의 눈과 귀에는 버는 아이템과 쓰는 아이템을 이야기해야 눈이 총명해진다. 또한 과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나라가 응당히 해야 했던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라고 이해된다.

 

이제 10대의 경제대국 서열에 들었다면, 우리는 지금부터는 우리나라가 과거의 강자들에게 주권을 빼앗기고 농락당했던 역사를 우리의 미래로부터 제거하기 위하여 진정성 있는 역사교육을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교실로 다시 가지고 가야한다. 지금까지는 대학에서 영어, 수학 잘하는 우등생들에게 가중치를 두고 선발했다면 이제부터는 역사를 잘하는 우등생들을 우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나라를 지키는 만큼 우리의 역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말이다. 미군의 힘에 의해 아주 오랫동안 안정된 나라의 유지와 살고 있다 보니 이젠 미군의 힘이 마치 영구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존치되는 영구적 평화보조대 쯤으로 마취 것은 아닌가 싶다.

 

과거 김영삼. 노무현대통령은 역사바로세우기를 하려했고, 박근혜대통령은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려고 한다. 시대별로 대통령들의 역사에 대한 서로 다른 관심을 정책화하여 국민들에게 실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태어날 정부는 이와는 다른, 천년만년의 대한민국의 영구보존, 평화보존을 위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의 과거 역사에 대한 울림이 그들 가슴에 크게 남겨지도록 가르치고 교육시키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가난과 전쟁 그리고 식민 지배를 벗어난 민족에게 다음 숙제는 역사를 다시 맞지 않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것은 영어, 수학보다 선행되어야 역사교육인 것이다. 영혼()에서 나라의 소중함과 민족의 사랑이 빠져버린 세대들이 국가 구성원의 주류가 되면, 이것은 국가존속에 문제가 아닐 없다.

 

가끔 전철을 타고 장시간을 가다보면 젊은 학생들의 거의 모두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한다. 일부 학생들이 보는 책을 곁눈질 해보면, 100이면 100 한결같이 영어책이 대부분이다. 과거와 같이 소설책을 읽은 학생들도 찾아보기 어렵다. 더욱 역사책을 보는 학생들은 없다. 자라나는 우리의 나라기둥이 젊은 세대들의 영혼은 결국 게임놀이와 영어가 청춘시절에 채워진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30,40대가 되어서 국가 일을 보게 되는 고위공무원 혹은 국회의원이라고 된다면, 어떤 결정을 할지 뻔한 일이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국가정책을 해야 위치에 있는 사람이 국가의 국익을 전제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당파, 자기의 소속집단, 자기가 속해있는 직업 혹은 가기 자신과 결부되어 이익을 만들고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정책결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애국, 애민의식이 없는 영혼을 가진 위정자들이 어떻게 국익우선의 결정을 하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