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평화통일위원회 심포지엄 계획

6 26 '한국교회 대북협력 지원사업의 회고와 방향' 주제로


한교총 위원장 최순태 목사1.jpg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태순 목사, 사진) 5 16 회의를 갖고 오는 6 26 오전 10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 대북협력 지원사업의 회고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직후 한국교회의 대북 사업의 방향을 잡아가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요 회원교단의 대북 관련 위원회 위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평화통일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교단들의 대북사업을 돌아보고, 한국교회 통일정책을 마련하여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평화통일위원회는 위원회 임원으로 위원장 최태순 목사(예장통합) 부위원장 안희묵 목사(기침) 이봉열 장로(기성), 서기 이영주 목사(예장대신), 회계 홍찬혁(예장합동보수), 총무 엄만동 목사(그교협) 구성했으며, 전문위원으로는 윤은주 박사, 유영식 박사를 선임했다. 또한 사단법인 평통연대와 MOU 체결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장 최태순 목사는 위원회는 교단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은 교단들이 하게하고, 교단들의 정책과 사업을 종합해 한국교회가 연합으로 동의할 있는 정책을 마련해 회원교단들이 공유할 이라며, 일환으로 심포지엄을 통해 교단들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