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 필리핀 남부지역 목회자들에게 예언의 빛을 비추다!

220여명의 교회지도자, 목회자들 대상으로 요한계시록 세미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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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팀 일행(강사 장한국 목사부부, 대한노회 임원목사 3, 강도사 3, 주사랑교회 집사 2) 지난 4 9()부터 17()까지 필리핀 남부 세부(Cebu), 보홀(Bohol), 보고시(Bogo city) 반타얀시(Bantayan) 등을 순회하며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 강론했다.

 

필리핀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교회와 국내외의 많은 교회들의 선교 영향으로 상당한 신학지식과 계시록 등을 많이 접하고 있었고 대부분 환란 휴거나 또는 아예 환란과 무관한 무천년주의에 얽매여 있는 것으로 보였다. 강사로 나선 장한국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많은 종말론자들이 예언한 빌레그레함 목사가 죽은 일주일 부림절인 3 4일에 휴거를 예언했고, 다른 자들은 4 초순에 원전폭발, 전쟁돌발, 무정부 상태의 재난이 한국 등에서 일어나게 되고 그때 교회는 휴거되고 휴거자들은 고통의 속에 빠지게 것을 예언했지만 그런 예언이 맞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면서 요한계시록을 정확히 깨달아야 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opening message 역설하였다.

 

세미나 강의가 시작 되었을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잠시나마 마음 문을 닫은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계속되는 목사의 영감과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새롭게 깨달음과 깊은 감동이 솟아나면서 아멘으로 화답하기 시작했다. 세미나가 끝날 때에는 목사를 통해 대언의 영으로 증거 말씀이 그들을 많이 변화시킴을 있었고, 특히 Q and A 시간에 그들의 무장되었던 잘못된 사상도 깔끔하게 개혁되게 하심을 같이 보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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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세미나는 4 11() 보홀 북부에 위치한 Reynas Place세미나 룸에서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목회자들이 87명이 모여들었고 준비한 의자가 부족하여 다른 곳에서 가져와야만 했다. 목사는 현지 언어인 비사야어 사용하는 몇몇 목회자들을 베려하기 위해 현지 목사 도마녹 목사와 목사를 통역자로 세워 통역하였지만 진리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시간이 지체됨을 성령으로 인지한 통역 없이 하였다. 중요한 부분은 질문을 통해 깨달을 때가지 번씩이나 설명하며 저들의 잘못된 사고를 바로 세워주었다.

 

휴식 시간에는 몇몇 목회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들이 새롭게 깨닫고 은혜 받은 부분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에게 간증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목회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세미나에 참석하였지만 이렇게 성경을 , 구절 구절씩 세밀하게 깨달을 있도록 풀어주는 것이 처음이고, 또한 한국에서 목사가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며 직접 말씀을 증거하는 것도 처음이라 하면서 자신의 목회 현장에도 그렇게 말씀을 가르칠 것을 고백했다.

 

번째 세미나는 4 13() 세부 South Poll Central Hotel세미나 룸에서 세부지역의 목회자와 교회지도자 85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세부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관광 도시로 각국의 수많은 선교사들이 이미 그곳을 다녀갔기에 참석한 목회자들 역시 다양한 신학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었음을 있었다. 세미나가 시작되자 방송시스템의 장애로 애로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미리 대비케 하신 성령님은 선교단원을 파송한 모든 교회에 이러한 상황들이 메신저로 실시간 전달되어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계속 이어졌다. 결국 참석한 주의 종들 중에 주의 재림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세우기 위해 준비된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이 대언의 영으로 목사의 입을 통해 선포되어질 닫혀있던 저들의 마음이 열려지고 점점 아멘과 박수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목사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그들에게 요한계시록의 환란은 9:27 이례의 언약인 7 환란의 기간 동안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우신 재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하신다는 것을 확증하셨다.

 

번째 세미나 장소는 세부 북부에 위치한 반타얀으로 세부에서 6시간 가까이 차량과 배로 이동하여 도착했다. 4 15 주일 예배는 반타얀 지역 목회자 대표인 페베 목사가 시무하는 Holy Faith Church에서 3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드리면서 대예배 설교자로 초청받은 목사는 60:19-20절의 말씀을 가지고 직접 영어로 45분간 말씀을 선포했다.

 

특히 페베 목사의 딸인 로즈 양은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한 자로 설교말씀 중에 Thy God shall be Thy Glory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독생자의 영광에 우리도 참여, 영광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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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타얀 세미나는 15(주일) 오후 4시부터 16() 12시까지 12일간 OG TONG RESORT세미나 룸에서 개최했다. 반타얀은 다른 지역보다 우리의 시골 소재지 같은 지역으로 목회자들의 모습은 촌로들처럼 순수하였지만 반면에 말씀을 듣는 영적수준은 너무도 어려서 쉽게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튿날 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듣는 심령상태가 완전히 달라졌음을 있었다. 장목사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메모도 하며 Text book 밑줄을 치거나 관련 성경을 찾아가면서 깨닫는 순간마다 그들의 입술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모습은 목사를 통해 대언의 영으로 증거되는 말씀들의 역사를 확인할 있었다.

 

세미나를 마치면서 깨닫지 못해 답답한 부분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목사는 끝까지 그들의 질문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질문한 사람들이 깨닫고 그들의 입에서 아멘 나올 때까지 설명하고 설명해 주었다. 장한국 목사는 사람이 질문하는 같지만 그것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질문이었기에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반타얀 46, 보고시 15) 답답함을 해결해 주었다.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있었다.

 

이번 선교에 동참한 10명의 동역자들은 주의 재림과 환란의 날이 임박한 이때에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추수의 종들로 세우는 선교의 문이 더욱 확장되길 바라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들은 필리핀의 주의 종들이 말씀을 깨달아서 하늘의 최고의 복인 첫째부활의 영광을 유업으로 받는 복된 역사가 계속되어지길 소망한다.

선교단원 취재 박민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