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온교회 부활절 세례식 거행

전국 각지에서 시온교회로... 세례 받는 놀라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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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예언)의 말씀인 요한계시록 1:3절에서“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2:7절을 보면“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 먹게 하리라”. 아멘.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 듣고 읽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 때를 아는 자들, 귀가 열린 자들, 이기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했는데 바로 그런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마치 사슴이 목이 갈하여 시냇물을 찾아 뛰듯이 인천시온교회로 몰려왔다. 그들은 이 시대에 영원한 진리인 생명의 말씀이 그리웠고, 사모하는 영적인 사람들이다. 마지막 때 전인구원의 확실한 진리에 목마른 자들로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승남로66 시온장로교회 조영만 담임목사(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강사단장, 본지 상임이사)를 찾아왔다.

 

지난 41일 부활주일 낮 예배를 이들과 함께 드리게 된 조영만 목사는 이날 특별한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례식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함을 주신 목적이 온 영과 혼과 몸의 구원인 전인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표로 세례를 받았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또는 경기도 양주, 곤지암, 이천, 의정부, 태능, 성남, 김포, 안양, 안산, 서울, 인천 등지에서 9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전인구원의 믿음을 갖고 세례를 받았다.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마음의 할례인 성령세례를 받기 위한 세례를 받고 성령세례 받은 성도들이 많이 참석을 했는데, 조영만 목사는 이번 부활주일을 맞아 세례식을 통해 전인구원의 믿음을 선물로 받은 성도가 더 많이 나와서 오대양육대주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