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32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취임식 가져

성경으로 돌아가자1200 성도들에게 성경 필사운동 전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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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지난 3 23() 오전 11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90 여전도회관 14 2강의실에서 32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호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12 신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기보협 32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취임감사예배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주제아래 협의회 서기 조조복 목사의 인도로 이형규 목사(예장 호헌총회 서기) 기도를, 성경봉독( 5:38~45) 김은임 목사, 특별찬양에 서소희 전도사(미주 복음방송 아나운서 찬양사역자), 선환규 목사는 대적하지 말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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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특별기도에 박수일 목사(기독교 대한 자유감리회)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이안나 목사(예장세계선교연합총회) 한국교회와 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또한 도깊음 목사의 특송과 오현관 목사(오순절총회 총무) 드려진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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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의 행보에 들어선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취임사에서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아울러 150 명의 교단장과 내빈들을 향해 인사 했다. 이어 대표회장은 한기보협은 교단, 교파가 각기 다른 연합단체로서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가는 있으며, 협의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숫한 어려움과 고소고발로 인하여 얼룩졌던 아픔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상 부끄러운 일은 있어서는 것이라며 그간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협의회 연합단체는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가는 있기 때문에 이곳에 정치가 개입되지 않도록 정관 규칙을 안에 바꾸고 기도하는 협의회가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회장은 조화를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정치도 개입될 있겠지만 그러나 정치는 하나의 가지일 뿐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기독교 단체의 연합은 근본적인 사명이 조화를 이루는데 있다 했다.

 

또한 이날 한홍교 대표회장은 2 임기동안의 비전은 오직 한국기독교 1200 성도들에게 성경 필사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협의회는 성경 필사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면서 협의회에 성경필사를 접수한 성도들에 한해서 선물을 증정할 것이며, 한기보협과 대표회장의 비전임을 밝혔다.

 

이어 이의근 목사(기독교 대한자유감리회 감독)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은 임원들에게 임원인증서를 전달한 진공열 목사(중부 지회장) 격려사, 김주상 목사(일만교회 세우기 운동본부장) 축사가 있었으며, 김준희 목사(사무총장) 광고, 고명수 목사(기독교성경원형(본질)회복연합 총회장)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한편 이날 12 보수 신학세미나는 한기보협 신학위원(위원장 김주상 목사)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1강의를 맡은 고용택 교수(국제강해설교 연구원 교육국장)종교란 무엇인가? 주제로 강의했다. 2강의에 나선 백창준 교수(예장(합동정통)총무) 무지개언약에 대하여 주제로 강의했으며, 3강의를 맡은 선환규 교수(예장영신 총무) 사람 창조에 대한 구속사 대한 강의를 끝으로 마쳤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후로는 협의회 사무실에 마련된 예배당에서 모든 세미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새롭게 오픈된 협의회사무실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 17 25(호용빌딩 6)이며 예배당 강의실은 90 평에 120 명이 사용할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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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JTNTV 편집국장 정기남(jtpre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