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신학대학교 춘계 단합모임

동문들 모여 즐거운 교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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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훼이스)신학대학교 졸업 둥문목회자들이 춘계단합모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아메리칸(훼이스)신학대학교(총장 김혜성 박사)는 지난 11(주일) 오후 5시 만리장성에서 동문들이 모여 춘계 단합모임을 가졌다.

 

총장 김혜성 박사는 “모처럼 동문들과 함께 모여 목회현장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경험들을 서로 허심탄회 이야기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됨을 주님께 감사하다. 아메리칸(훼이스)신학대학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특히 학교운영과 관련 동문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학교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동문회 회장 김창영 목사는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잠시 멈추고, 모처럼 모여 즐거운 교제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동문 목회자들이 자주 모여 교제하면서 모교발전에 더욱 힘써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무 최영봉 목사는 “총장 김혜성 박사님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모교가 하나님의 진실한 사역자를 배출하는 학교로 계속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오늘 이곳에 온 동문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더욱 심기일전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학교가 더욱 발전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비전 이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