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열려

국민 330 명이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에 중독!


20180306_제 12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01.jpg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 충남 서천군 지도자들이 자리에 모여 서천의 성시화를 위해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 6 오전 6 30 서춘문예의전당에서 12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했다. 기관 단체장과 목회자, 성도 300 명이 참석했다.

 

정진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기선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장) 기도를 통해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천군이 성시화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특히 하나님의 통치를 배제한 가운데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으로 인간성 말살과 기존의 가치체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교회가 깨어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최애순 권사(서천YWCA 회장) 성경봉독과 파워찬양단(단장 황공주 집사) 특송, 나삼주 장로( 충남CBMC 회장) 강사 소개에 이어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인천지검장) 마태복음 5 16절을 본문으로 소금과 빛의 도시 서천을 만들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로는 지난 30 동안 검사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성시화운동을 하고 있다. 성시화운동은 예수 믿어 변화되어 깨끗하고 범죄 없는 거룩한 도시를 만드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장로는교회는 다녔지만 지옥과 천국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믿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가 난소암에 걸려서 하나님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말했다.

 

이어 아내가 기뻐하는 일을 하면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건강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했다. 아내가 주일성수, 성경공부, 전도하기 가지를 실천하기를 원해서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담배가 끊어졌고, 아내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아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 말했다.

 

장로는 예수 믿고 죄로부터 구원 받아 평화를 누리고 천국에 가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 강조했다. 장로는 검사로 재직할 절도 피의자에게 곰탕을 사줬더니 술술 자백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사랑이 율법의 완성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도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지도자들이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고 서천군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권면했다.

 

장로는 현재 당면과제 가지를 소개하고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장로는 국가인권위원회법 23 차별금지 사유 중에 성적지향 들어 있어서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옹호 조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 김태흠 의원이 삭제 개정 발의를 했다. 그리고 충남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적지향 포함된 충남인권조례를 폐지했다. 격려했다.

 

장로는 우리 국민 330 명이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등에 중독되어 있다며 중독 없는 건강한 나라 만들기운동과 6.13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후보자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질의하여 답변을 받아 공표하여 유권자들이 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자고 제안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목사, 장포교회), 서천군과 군민을 위하여(김충상 장로, 새서천CBMC 회장), 서천교육발전을 위하여(박종렬 장로, 서천교회),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천대욱 목사, 문장교회),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이우길 장로, 금당교회), 성경전래지 기념관 활성화를 위하여(성경전래지기념관장), 동성애법 조례폐지를 위하여(최연범 목사, 판교수성교회) 특별기도를 했다.

 

김종원 부본부장( 장항초등학교장) 내빈소개에 이어 축사는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국회의원, 조남일 군의회 의장, 박정웅 서천경찰서장, 신경희 교육장 등이 담당했다. 격려사는 최태순 목사(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담당했으며,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시화 구호제창에 이어 최효장 사무국장(목양교회) 광고에 이어 전종서 목사(충남기독교연합회 회장)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