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고후 4:4-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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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린다고 세상 무엇인가? 그것은 16:11에서의 세상 통치자를 지칭함이요, 공중권세 잡은 , 흑암 권세자 마귀를 2:2-3에서 가리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며 천하의 만국과 모든 영광을 자기에게 절하면 주겠다고 했지요( 4:8-9). 이처럼 세상 신이 우리 마음을 가리고 있으니 바로 마귀가 세상의 , 세상부귀영화로 우리를 유혹하며 하늘 영생의 복을 받지 못하도록 가리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명하시어 어두움 속에 빛이 비치라고 하십니다. 빛은 생명의 빛인 태초의 말씀이요( 1:4), 어두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살리는 역사를 하실 것을 나타냅니다. 땅이 흑암 안에서 혼돈공허한 것처럼( 1:2) 아담이 하나님 말씀 버리고 마귀의 종이 되므로 죽은 자요 지옥심판 받은 자가 됐었지요. 그러나 아담이 가죽옷 입고 자가 것처럼, 태초의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으로 구원하시어 영원히 지옥갈 없는 구원 안에 살게 것이 어두움 속에 빛이 비추인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구원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던 어두움에서 영원속죄구원 받은 자로 안에 있게 것입니다. 번째로 우리 몸이 어두움인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오직 하늘나라 영생의 열매 맺는 삶으로 살게 하신 것이 빛을 비추임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심령에 비쳐주십니다. 이는 부활의 열매가 되신 주님이 누리시는 최고 영광인 부활의 영광을 가리킵니다. 17:2이하에서 예수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몸이 변형되신 것은 바로 주님이 부활 시의 입게 영광임을 17:9절에서 확증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부활의 영광을 목격하고 믿은 제자들은 자신들도 주님을 따르다가 순교했고 재림 똑같이 부할 영광을 받게 것임을 깨닫고 믿게 됐으니 이것이 주님 얼굴의 영광을 아는 빛이 비추어진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다고 했습니다. 우리 몸은 흙으로 연약한 질그릇이지만 보물,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아가지는 우리 몸을 보배그릇으로 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탁월한 능력으로 질그릇인 우리로 순교케 하시고 주님과 똑같은 영광의 자리로 들어가게 주시는 바로 보배그릇이란 것을 감사찬송치 않을 없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