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대원대 2018년도 입학식 총장 .취임

명예총장 황원찬 박사, 7 총장 서재주 교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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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총장 황원찬 박사                                 신임총장 서재주 박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는 지난 226() 오전 11시 본교 채플실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예배를 드린 후 총장 황원찬 박사의 이임식과 명예총장에 추대되고, 서재주 교수는 동 대학원대 제 7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날 교목실장 박재봉 교수의 인도로 입학식 예배가 시작되고 실천신학 김종구 교수가 기도를, 계약학과장 김복식 교수가 갈 2:20-21절을 봉독하고,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특송이 있은 후 명예총장 황원찬 목사는 “내가 산 것”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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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명예총장은 말씀을 통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십자가 정신으로 무장하며 이 시대의 복음의 큰 사명 자가 되길 기원했다. 또한 나를 바라보지 말고 십자가만 바라보고 능력을 받는 학우들이 되어 줄 것과 또한 바라고 싶은 것은 기도의 능력자로 많은 영혼을 살리는데 힘쓰고 길 잃은 영혼들을 향해 등불이 되라”고 기원했다.

 

이어 황다니엘 법인이사장은 인사말을 전하고 신임총장 저재주 교수를 본신대원 제 7대 총장에 임명했다. 따라서 전 총신대 총장 김의원 박사, 이진섭 박사 등이 축사했다. 아울러 황 법인이사장은 직전총장 황원찬 박사를 본신대원 명예총장에 임명했다. 이어 황원찬 명예총장의 이임사가 있은 후 이주환 법인국장이 학사를 보고하고, 김창진 외 철학박사(Ph.D) 11, 목회 신학박사 1, 신학석사(Th. M) 12, 목회학 석사(M .Div) 14, 문학석사(M.A) 30명 등 총 67명이 입학되어 2018년 새학기가 시작되어 신입생대표가 신입생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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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원찬 명예총장은 안병준, 이강철, 윤지회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신입생대표가 신입생선서를 했다. 아울러 서재주 총장의 훈사 및 취임사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면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본원을 이만큼 성장시키고 지켜온 직전총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굳건한 토대위에 학교를 세웠고, 굳건한 반석위에 세운 본대학원대학교를 발전시켰고 성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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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굳건한 토대위에 또 한 번의 번영과 노력이 시작될 것이며, 동신대원은 한국교회를 섬기고, 부흥의 선봉에 설 것이며, 개혁신학의 요람이 되며, 그러면서 한국교회와 석수동에 부는 성령의 바람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담당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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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동대학원은 바른 신학, 바른 목회학을 제시하는 개혁신학의 요람이 되고, 석수동에 부는 성령의 바람이 한국교회의 부흥의 초석이 되겠다며 다짐했다. 또한 본신대원은 한국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며, 그리고 그 중심에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며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며 취임사와 훈사를 전했다. 따라서 황원찬 명예총장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