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99주년 기념 연합예배

크리스천들은 애국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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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는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총재 김권현 목사,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3 단체가 연합하여 가입교단의 총회장, 총무와 임원 대표들이 모여 3.1 99주년 기념연합예배를 지난 2 26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0 (연지동) 여전도회관 14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의 사회로 신앙고백하고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의 기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 임정태 목사가 성경말씀 빌립보서 317-4:1절을 봉독하고, 개혁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정통총회 김병섭 목사가 색소폰 연주를,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가 하늘의 시민권은 우리에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요즘 나라에서 이중국적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시민권과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라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모든 백성들이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가지 갈림길에서 천국의 시민권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 20 말씀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1919 3 1 나라를 빼앗기고 말도 빼앗기고 자유도 인권도 권리도 모조리 몰수당하고 노예가 되어 지내다가 다시 나라를 찾고자 하여 독립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3.1절을 잊을 없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가지고서도 영생을 얻지 못하면 불행합니다. 우리는 뒤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메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반복되는 불행한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날을 기억하여 우리 3 단체가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지향적인 꿈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사명을 다하여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선진들의 신앙을 본받고 독립운동을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의 복음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가 기도하고, 한국교회와 1,200 성도를 위하여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1총회 총회장 한형기 목사가 기도하고, 일본회개 촉구와 우리 독도 지키기 위하여대한예수교장로회기도총회 증경총회장 김성한 목사가 각각 기도한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가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인사말씀을 전하면서 나라 이민족이 구원받도록 기도하고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고 WCC 속지 말고 동성애를 반대하며 오직 복음으로 하나 되도록 기도하고 크리스천들은 애국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전하고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의 축도로 3.1 연합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3.1 만세운동과 기독교 대하여 재조명하여 보고 삼일절 만세운동과 관련하여 기독교적 역사적 배경, 삼일절 만세운동의 발단과 삼일 만세운동의 기독교 교회의 전개 과정과 역할, 그리고 교회의 피해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기독교 삼일 만세운동에 대하여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