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민족을 위한 구국 특별기도회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남가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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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남가주지회가 조국과 민족위한 구국 특별기도회를 영생장로교회에서 가졌다. © 크리스천비전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남가주지회(Korean Veterans Military Christian Fellowship in Southern CA, 이하 KVMCFSC 회장 김회창 목사) 지난 10()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구국 특별기도회 개최했다.

 

회장 김회창 목사는 특별 기도회 개최에 대해 한국의 급박한 정치적 상황을 직시하고, 조국의 평화와 안정,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매월 열리는 월례회를 이번 달에 긴급히 변경, 구국기도회로 갖게 됐다 배경을 설명했다.

 

특별 기도회에 앞서 드린 1 예배는 사회 최학량 목사(미주 한인군목회장), 대표 기도 목사, 성경봉독(7:53-8:11) 최만규 집사(육군동지회 회장), 특송 목사장로부부중창단, 설교 문대룡 목사(MCU 교수)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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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룡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목사는 간음한 여인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없는 자가 간음한 여인을 향해 돌로 치라고 하신 것은 결국 정죄와 사랑, 용서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크다. 간음한 여인이 예수 앞에서, 죄의 내용이 공표되는 현장에서, 돌을 사람들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은 마치 야외 법정에서 이미 값을 받았다고 수도 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간음한 여인이 변화될 있는 것은 율법도 아니고 사람들의 비난도 아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있다. 우리 모두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있음을 겸손함으로 고백해야 한다 말했다.

 

특별기도회는 최청학 부회장의 인도로 조국 대한민국 지킴과 한미혈맹의 국군 되도록(김영구 목사) 조국 자유 대한민국 안보 국가 정통성 지키도록(홍순건 목사)평창올림픽을 통하여 한반도 평화통일 열리길(표세흥 목사) 기도한 , 김혜성 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크리스천비전 신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