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부르짖는 주의 용사가 되자

마데테스신학대학교 학기 개강예배


2 구원의 기쁨을 왜 잃어버렸는가.jpg

마테스신학대학교(Mathetes Reformed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이하 MRTCS, 총장 현연섭 박사, 4545 W, Washington Blvd) 2018 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5() 오후 7 교수, 재학생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채플실에서 열렸다.

 

총장 현연섭 박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교수 김영관 박사가 대표기도를, 교수 손동원 박사가 성경봉독( 2:23-25)), 교무처장 이정미 박사가 특별찬양을 , 교수 고재원 박사가 나를 권념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사는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응답순간까지 참고 기다려야만 한다. 연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이 도와주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신다. 중요한 것은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께 무릎 꿇고 사는 것이다. 참고 견디고 인내하면서 우리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기도하자. 작은 일도 주의 일을 감당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한시도 잊지 말라 강조했다.

 

총장 현연섭 박사는학생들은 영적, 학문적, 교리적 중요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학교의 제반 규칙사항을 준수해 것을 부탁한다, 학사 학위과정은 칼빈주의 예정론석사 학위과정은 기독교 강요 각각 1/10 요약해서 졸업논문과 함께 제출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졸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 말했다.

 

한편 MRTCS 학생들이 재학시절 개혁주의 신학이론 체계를 확립하고, 실제적으로 확신하도록 하기위해 학사정책에 제반 규칙을 준수토록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크리스천비전 이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