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선관위, 후보 확정하고 기호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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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 12() 오후 28-20 회의를 열고 24 대표회장 후보를 확정하고, 기호를 선정했다. 선관위는 이미 등록해 있던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기호 1번으로 하고, 반환된 발전기금 운영기금을 납부하고 추가 등록한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 기호 2번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정견발표는 20() 오후 2시이며, 선관위는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선관위원들이 후보자와 전광훈 목사를 만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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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관위는 지난 회의 결의에 따라 대표회장 선거실시금지가처분의 채권자가 본안의 소를 제기하도록 하는 제소명령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