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102회기 확대실행위원연석회의 가져

호남노회장 박정균 목사(번성교회)회갑연 축하케익커팅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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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허창범 목사 이하-웨신) 지난 21()오전 11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소재 번성교회(담임목사 박정균)에서 102회기 확대실행위원연석회의를 열고 미진 안건처리와 2018년도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총회발전과 운영을 위하여 노회와 실행위원회가 앞장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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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번성교회 본당에서 50 명의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예배가 총회 회의록서기 임용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특별찬양에 김미라 목사(주찬양교회),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22:9-18절을 중심으로헌신의 축복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직전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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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순서는 부총회장 신언창 목사(대외총무) 사회로 진행되어 부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웨신총회 50 명의 임원 실행위원의 축하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호남노회장 박정균 목사(번성교회) 회갑 축하연이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이날 회갑을 맞은 목사는 전날 생신을 맞았던 총회장 허창범 목사와 교단 원로들이 함께 축하케익커팅을 본교회 성도들의 축하화환 증정과 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교단 원로 목사들, 내빈들에게도 증정했다.

 

이날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건숙 집사는 간증을 통해 건강을 읽은 20 동안 힘들게 살아왔지만 번성교회를 출석하고 박정균 목사의 기도를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함을 받아 건강이 회복되어 그동안 못했던 피아노 반주와 찬양을 하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며 간증했다.

 

이어 김주연 집사는 부부가 같이 투병을 하다 남편이 소천하고 재산도 잃고 2번의 암재발로 절망과 좌절로 힘들어할 교회 집사로부터 전도를 받아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번성교회를 찾아와 등록을 하고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는 순간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으며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암병은 온대간데 없이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했다며 간증했다. 현재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음식솜씨가 너무 좋아 김장금이 되어 음식을 장만하여 성도들과 손님들을 섬기고 있고, 2017년도 전도왕으로 주의 일에 힘쓰고 있다며 간증했다. 또한 여전도회장 박해심 집사는 4분에 걸쳐 로마서 8 전체를 암송하고 딸은 교회반주자로 봉사하며 모녀와 가족들이 십의 삼조를 드리면서 교회를 섬기고 있다며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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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정균 목사는 회갑을 맞아 요일 311절을 인용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라면서 되돌아보면 짧은 생이 사랑만 담기도 부족했다며 회고하였다. 이어 허만 슈타인의 시를 인용, 노래는 부를 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까지 축복이 아니라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참된 부자요 축복받은 자이기에 남에게 베푼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남의 배품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아니하는 행복한 삶을 살자며 인사했다.

 

이어진 정성을 다하여 푸짐하게 식탁에 마련된 오찬을 즐기며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덕담을 나누면서 다시한번 호남노회장 박정균 목사의 회갑을 박수로 축하했다.

 

이어 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사회로 3 연석회의가 진행되어 회계보고와 총무보고에 이어 여러가지 산적한 안건이 도마에 올랐지만 총회의 발전과 2018년도 사업계획을 끝으로 결의하고 회무처리가 은혜가운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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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웨신총회와 지저스타임즈는 문서선교를 위하여 또는 상호 존중하고 양측의 유익을 목적으로 MOU 체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웨신총회 총회장 허창범 목사와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업무제휴 약정서(MOU) 기명날인한 약정서를 교환하고 양측 대표가 총회실행위원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약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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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웨신총회의 원로와 증경 회장 총회임원과 전국 노회장을 초청하여 회갑연을 베풀어준 호남노회장 박정균 목사와 대전 번성교회의 성도들에게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진심으로 감사와 축복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총회의 성장과 헌신하는데 앞장서자는 다짐으로 목양지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

                                                                      웨신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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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직전총회장 이영풍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