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5 미스바 회개기도회

신앙을 회복하자(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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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한홍교 목사는 2018 새해 들어 지난 1 16() 오전 11~오후4시까지 경기도 양평에 있는 대한수도원에서 한기보협 5 미스바 회개기도회를 열어 조국 대한민국과 기업과 위정자들, 한국교회를 위하여 작금의 한국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기를 원하고 바로새워지기를 위하여 눈물과 통성으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지도위원 김준희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어 제자총회 총무 김성립 목사가 기도를, 총무 곽영민 목사(에녹총회장) 성경 35:1-8절을 중심해서신앙을 개혁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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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녹총회 총회장이며 본회 신학위원회 총무 곽영민 목사는야곱은 자신뿐 아니라 식솔들에게 신앙을 개혁할 것을 명하시고, ()한기보협 신학위원회가 새해에 미스바 기도회로 각처에서 모인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이때에 야곱이 행한 신앙개혁을 본받아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하면서...

 

1. 신앙개혁의 방법은 첫째, 오직 하나님 신앙을 고수해야 한다.(2,4), 우상 신상이 새겨지거나 주문이 새겨진 귀고리와 신상 드라빔을 가져다가 상수리나무 아래에 뭍었다. 오직 상천하지에 하나님밖에 없음을 분명히 해야한다. 우리에게 보이는 우상과 보이지 않는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 전적인 헌신과 순종이다.(2) 그것은 자신을 정결케 함에서 있다. 셋째 새생활의 결단이다.(2) 야곱이 의복을 바꿔 입은 행위는 영적도덕적 결단을 의미하는 것이다.(고후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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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앙 개혁의 이유

첫째, 환란 날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기 때문이다.(3) 둘째, 파란만장한 인생길에서 함께해주셨기 때문이다.(3) 3.하나님께 단을 쌓기 위해서다.(3)

 

3.신앙을 개혁한 결과는 첫째, 야곱 자신뿐 아닌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평안히 벧엘에 이르게 된다.(6) 벧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경험했다. 둘째, 단을 쌓게 된다.(7), 벧엘에 이르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나타니심을 기념하여 그곳 이름을 "엘벧엘"이라 칭하였다. 이제 새해가 밝았고 미스바 회개 기도회로 5회째 모였다. 우리네 신앙과 삶에서 개혁할 부분은 과감히 개혁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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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자교회 정경희 목사가 헌금송을, 보수연합총회 이경희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고,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의 광고를, 예장진리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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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주제별 기도순서로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의 진행으로 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총회 조미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감독 이의근 목사가 미스바 회개기도에 대해서 설명을 갖고 회개기도를 가졌다. 예징진리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의 난국을 회복하는데 있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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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합동제일총회 총회장 신한철 목사가 정치의 현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에 대해 통성으로 기도회를 가졌다.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정화를 위하여 기독교한국 성결회 김금자 목사의 인도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세계평화와 북핵 저지를 위해서 진리총회 김은임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마무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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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바른 역사관을 위하여 보수연합총회 문혜숙 목사, 한국기독교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지역감리사 강성은 목사, 세계선교와 성령충만한 한국교회를 위하여 에녹총회 박달수 선교사, 종교세 반대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해서 보수연합 총회장 이경희 목사, 한기보협과 신학위원회 발전을 위하여  지도위원 김준희 목사(기독교한국 성결회) 등이 각각 주제별로 기도인도를 다함께 통성기도 시간을 가졌으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며 목양지를 향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