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연 신년하례회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

가자! 생명의 빛으로 예수 부활! 예수 능력! 모이자! 스타디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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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기독교연합회는(이하 안기연) 지난 1 11() 오전 11 안산에 위치한 AW컨벤션 웨딩홀(김판수 사장)에서 200여명의 안기연 소속 목회자 성도와 단체 기관장들을 참석한 가운데 2018 안기연 신년하례회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을 가졌다.

 

먼저 상임부회장 권병학 목사(하늘빛내리는교회) 인도로 드려진 1 예배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찬영 목사(비젼교회) 기도, 서기 권일 목사(아름다운성빛교회) 성경봉독을 하였고, 증경회장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 말씀이 선포되었다.

 

고훈 목사는 1:8 주제로바람 들고 병들고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의 바람으로 병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며, 현실과 환경에 영향을 받지 말고 성령 충만한 눈으로 세상을 있다면 아무것도 문제가 없다며, 성령의 불로 안산시를 복음화 하자고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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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발대식에서는 박천영 목사(참좋은교회) 은혜로운 트럼펫 연주를 시작으로 안기연 회장 최현규 목사(본오교회) 인사 말씀(아래 전문), 그리고 안산시의회 이민근 의장이 참석하여 축하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공동회장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나라와 민족 지도자와 사회 안전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초주 목사(소망교회) 2018 안산시 평안과 발전을 위해, 상록교구협의회장 김성기 목사(서현교회) 41 안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단원교구협의회장 허연오 목사(한소망교회) 안기연 970 교회와 안산 이주민을 위해 대표로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또한, 안기연 최현규 회장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하여 교단 대표들을 공동회장으로 위촉하여 함께 준비해 나가기로 하고 위촉식을 가졌으며, 안기연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AW컨벤션 웨딩홀 김판수 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안기연 회장과 임원들,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가자! 생명의 빛으로 예수 부활! 예수 능력! 모이자! 스타디움으로라고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자문위원 기수철 목사(샘골교회 원로)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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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연은 오는 4 1 230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강사로 안산 -스타디움에서 안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교단별로 순서를 정하여 준비 기도회를 가지며, 안산시 복음화를 위한 성령의 불을 밝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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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말씀

바쁘신 와중에도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신 시장님, 시의회의장님, 국회의원님 그리고 모든 기관장님과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술년 새해에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해는 3·1 100(99주년) 되는 해입니다. 우리의 선배들은 나라의 위기에 분연히 일어서서 세계 모든 나라에 우리가 자주민임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6·25이후 잿더미에서도 기적 같은 경제성장을 이루고 도움을 받던 나라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모든 면에서 그리 밝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시국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중요한 일은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나라의 안녕과 발전 특히 안산시민 행복과 안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기 위하여 신년 하례회로 모였습니다.

 

안산은 70여개 나라의 이주민들과 함께 75 시민이 어울려 사는 국제도시입니다. 새해에 안산의 공단과 기업들이 활성화되어 경제가 회복되고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꿈을 안고 찾아와 일하며 행복하게 어울려 사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월호의 아픔이 치유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으로 남북이 평화 통일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산시기독교연합회는 4 1 부활주일 오후 230분에 -스타디움에서 안산시의 모든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배드리고, 슬픔과 아픔의 도시가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기도하려고 합니다. 안산시의 기독교인 15 명의 십분의 일인 15,000 이상이 모여 기독교의 연합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일에 모든 교회가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내빈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2018 1 11

안산시기독교연합회장 최현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