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보수단총연합회 신년하례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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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 이하-한총연) 지난 1 8() 오전 11 서울 강서구 발산동 Hotel Airport 회의실에서 본회 총무 고광원 목사의 인도로 2018 새해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고 회식을 가진 탈북자 1 박사 이애란 박사를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는 총무 고광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서영웅 목사(퓨리탄장로회 총회장) 기도와 안광양 목사(예장연합 총회장) 성경봉독( 43:19-21) 본회 이사 한영희 사모의 특송에 이어 한총연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일을 시작하리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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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연 대표회장은 한기보협을 언급하면서 결국 아픔도 극복되면서 오늘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를 발기하게 되었고 몇몇 교단과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기도로 2018 새해 한총연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대표회장은 한총연이 발기된 것은 철저히 주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관심을 갖고 그에 따른 올바른 길을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진지하게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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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지난날 우리나라가 물질문명의 발달로 한국교회가 이기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등으로 신앙이 점점 변절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의 불이 꺼진 생명이 없는 교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교회, 세상을 따라가는 교회로 전락되었다며 오늘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꼬집었다. 오늘의 한총연의 출발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꺼져가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하여 비록 미약하지만 힘을 다해 신본주의, 보수주의, 말씀중심 주의로 초대교회신앙을 회복하는데 앞장서며 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가운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본지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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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한총연 개혁위원장 목사가 축사에 나섰으며,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강익 목사(예장연 상임회장), 교계와 한총연을 위하여 보수총연 회장 류신철 목사 등이 특별기도를, 원천기도원 원장 고영란 목사가 헌금기도를,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의 새해인사와 총무 고광원 목사가 광고를, 상임고문 남성운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서기 이상원 목사의 오찬기도로 시작된 만찬은 덕담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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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목사의 사회로 열린 특별 세미나는 탈북자 1 박사, 이화여자대학원 식품영양학 박사,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이애란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한총연 신년하례예배 설교와 이애란 박사의 특별 세미나는 JTNTV, http://jtntv.kr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