懺悔(참회)
주님! 주님에 대한 저의 사랑은 입술의 헛된 고백에 불과했던 모양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고, 허구한 날 주님의 은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싫습니다.
결코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는데... 결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건데... 위대한 사람이 되거나 엄청난 사역을 감당 할만한 주제는 못 되어도 늘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한해가 다 가도록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리고 더이상 헛된 고백이나 회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주십시오.
손가락 조각상과 칼럼 곽완근 목사(공주 두란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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