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22 정기총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는 지난 11 28() 오전 11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90번길 여전도회관 2 루이시기념관에서 2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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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예배는 예장합동정통총회 총회장 양정섭목사의 인도로 예장기도총회 증경총회장 최옥석 목사의 기도, 예장중앙개혁총회 총회장 박길순 목사가 딤후 2 11~13절을 봉독하고, 예장합동부흥총회 총회장 김권현 목사는신뢰할 있는 믿음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은 설교에서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증거라면서 이는 믿음의 막연한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실체로 보는 눈이요 미래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확실한 증거라고 했다.

 

또한 우리는 주와 함께 살고 주와 같이 영원한 삶을 얻게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본문에미쁘다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사는 것이요하고, 사도바울은 고백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그런즉 이제는 내가 것이 아니요 오직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했다. 또한 우리는 이후에 노릇하게 된다고 본문에참으면 또한 함께 노릇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화평의 나라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나라이며 사실은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시인해야 하며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삶속에서 믿음의 실상이 되고 온전한 사랑으로 견고해지고 소망가운데 형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이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예장기도총회 합동예합총회 총무 목사가,사단법인 한기협 발전을 위하여예장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 등이 기도를 하고 예장개혁교회총회 총회장 박형렬 목사의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2 순서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의장 양정섭 목사(이사장) 사회로 예장장로회합동정신총회 김진웅 목사가 기도를, 이어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임원선출에서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유임되고, 이사에 김권현 목사, 노종관 목사, 박형렬 목사, 강희준 목사, 최옥석 목사, 임정태 목사, 양성은 목사, 김인호 목사, 이영춘 목사, 서경숙 목사, 박평원 목사, 허용준 목사, 전대식 목사, 김영의 목사 등이 유임되었으며 감사에는 한성옥 목사(유임), 예장열방총회 총회장 김문희 목사가 새로운 감사로 선출되었다.

 

안건 토의는 신년도 사업안과 세입, 세출 안을 전년도와 같이 만장일치 통과됐으며, 모든 안건과 세미나 등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신년하례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3 단체 연합으로 진행된다.

 

3.1 행사는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주관으로 3 단체가 하며, 6.25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의 주관, 8.15 광복절 연합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 3 단체가 연합으로 모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의 모든 안건은 임원이사회에 위임하고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고전 4 1-2절을 봉독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는 1996 1 23 당시 문화체육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