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한의사협회>
“보수교육”과 함께 한의술로 이웃선교 앞장서
▲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정종오 회장, (세 번째)김용훈 이사장. (앞줄 맨 왼쪽)강사 유형진 원장.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11월 12일(주일) 오후 예수마을교회(담임 정인호 목사)에서 50여 명의 한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 회장 인도로 피터 최 목사 대표기도, 전 아브라함 목사 특송, 안경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예배 후 "상부질환의 근육치료"에 대한 윤형진 원장의 강의로 5시간의 무료 보수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이 협회는 매월 2 번째 주일 오후 4시에 모여 예배와 무료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려운 형편의 한인 및 시니어들을 위해 무료 치료봉사를 하고 있는데 그 호응도가 높아 한의술을 통한 지역선교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토요일은 9시~12시 협회사무실(3170 W. Olympic Blvd, CA 90006), 주일은 3시~ 6시, 예안선교교회에서 각각 실시하고 있다. 협회 가입 및 치료 예약은 전화 213-500-6393으로 하면 된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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