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한의사협회>

보수교육 함께 한의술로 이웃선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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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정종오 회장, ( 번째)김용훈 이사장. (앞줄 왼쪽)강사 유형진 원장.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 지난 11 12(주일) 오후 예수마을교회(담임 정인호 목사)에서 50 명의 한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인도로 피터 목사 대표기도, 아브라함 목사 특송, 안경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예배 "상부질환의 근육치료" 대한 윤형진 원장의 강의로 5시간의 무료 보수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협회는 매월 2 번째 주일 오후 4시에 모여 예배와 무료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려운 형편의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무료 치료봉사를 하고 있는데 호응도가 높아 한의술을 통한 지역선교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토요일은 9~12 협회사무실(3170 W. Olympic Blvd, CA 90006), 주일은 3~ 6, 예안선교교회에서 각각 실시하고 있다. 협회 가입 치료 예약은 전화 213-500-6393으로 하면 된다.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