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중앙교회 창립감사예배

감사와 찬양으로 넘쳐

라스베가스중앙교회(담임 임인철 목사) 지난 1 본당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임인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창립예배에서 정우성 목사(염광교회 담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 100: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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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는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교회라고 말할 있다.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라스베가스중앙교회가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시편 95편부터 시작된 하나님 통치에 대한 찬양시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짧은 구절 속에 지금까지 전개된 찬양시의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 표현되고 있다. 본시에서는 찬양으로 권면(1,2,4), 찬양할 이유(3), 찬양의 결과(5) 등이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다. 앞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교회로서 아름답게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 말했다.

 

사무엘 목사는 거룩한 성도의 으뜸 되는 모습은 여호와를 사랑함에 있다. 이는 강압적 명령이 아니라 거룩한 기쁨을 위한 신실함의 발로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외양만 정직한 하는 자는 거룩한 성도라고 말할 없다.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인은 신앙과 전부가 정직한 자로서 주의 영광을 위하여 경건한 예배와 삶으로 하나님 사랑과 존경을 표현을 하는 자라며 이런 성도들이 되자 축사했다.

 

담임 임인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 가운데 있으나 세상에 잠식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다림줄이 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는 교회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박병운 장로가 특송을 , 정우성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크리스천비전 에스더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