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75 노회장 김국태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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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노회장 김국태 목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40번길(심곡동) 세향교회(김관호 목사 시무)에서 제17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김국태 목사(강서교회)를 만장일치 노회장에 유임 시켰다.

 

이날 오전 11시 제175회 정기노회를 위해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 김관호 목사(세향교회)가 성경봉독(4:1-6), 노회장 김국태 목사는현대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는 말씀에서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노회를 통해서 세가지 큰 사역을 이루어나가신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란다. 첫째 하나님의 예언과 약속을 성취해 나가는 노회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파하고 가르쳐서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여 제자 되게 하는 것, 셋째로 교회는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세상에 빛을 비취야 된다고 말씀을 전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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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성찬식에는 임원택 목사(노원예닮교회)의 집례로 한복희 목사(양문교회)가 기도를, 박기철 목사(홍제중앙교회), 김승환 목사(시온교회) 등이 분병, 분잔 위원을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으며, 3부 제175회 정기노회가 개회되어 회무처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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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노회 175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이 선출되었다.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 부노회장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 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부서기 박기철 목사(홍제중앙교회), 회록서기 송창훈 목사(새샘물교회), 부회록서기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회계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부회계 한복희 목사(양문교회) 등이다.

한편 이날 권혁화 목사, 한동복 목사가 한중노회원으로 가입되었다.

성순희 기자(cpj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