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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성 내포신도시에서 있는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충남인권조례 폐지와 동성애 결혼입법폐지를 위한 궐기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부여에서 추진되고있는 할랄식품공장 반대도 함께 이슈로 다루어 졌습니다.

주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많이 참여 하셨더군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궂이 성평등 조항을 포함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무언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많은 사람의 의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도 국리민복( 國利民福)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일인데 웬 고집인지.... 소수자의 인권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법을 고치지 않고서도 국가에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볼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국민에게 해로운 쪽으로 법을 고치게 되면 지금의 고통받는 소수가 다수가 될 수도 있고 엄청난 성적타락과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자칫하면 이나라의 젊은이들과 미래의 후손들이 타락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모양입니다.  혹시 국민이나 나라를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포석으로서의 고집은 아닌가 염려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절실하게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