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글로리아교회 창립예배... 지역사회 섬김에 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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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글로리아교회(담임 윤종대 목사) 창립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 크리스천헤럴드 이영인 기자>


LA한인타운 소재 나성글로리아교회(담임 윤종대 목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 섬김 목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이날 창립예배에서 정경희 목사(불꽃교회 담임) "감사로 충만할 있는 믿음"(살전 1:1-10)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나성글로리아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세워지는 교회임이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사랑으로 수고 있는 교회,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 당부했다. 


목사는, " 모든 것을 충족하는 교회가 된다 할지라도 감사가 없으면 안된다. 충만한 감사를 품고 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 "상한 심령들이 쉼을 얻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하나님의 교회로 성장하길 기도한다" 전했다. 


한편, 나성글로리아교회는 주일 예배 , 오후 1시부터는 지역 섬김의 일환으로 무료 치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