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102 총회장 장한국 목사 연임

진리총회를 장자 총회로 하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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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가 지난 12 오전 11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주사랑교회에서 노회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102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만장일치 당선되었으며 부총회장을 공석으로 두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약간의 유동이 있었지만 대부분 그대로 유임되었다.

 

총회 회의록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어 회계 김정미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12:22-24절을 중심으로 총회를 장자 총회되게 하소서하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무 정요한 목사의 인사 광고가 있은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 성찬식에는 박명자 목사가 집례를, 전상렬 목사 최순란 목사가 분명, 분잔 위원을 진행한 집례자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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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무처리에 의장 장한국 목사의 사회로 부회계 김진환 목사가 기도를, 이어 총대호명과 개회가 선언되고, 부보고 총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총회장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서기 박민규 목사(천성교회), 부서기 전상렬 목사(새예루살렘교회), 회의록서기 김은임 목사(감사교회), 부회의록서기 유순옥 목사(조예교정선교회), 회계 김정미 목사(새예루살렘교회), 부회계 김진환 목사(주사랑교회), 총무 정요한 목사(진리선교교회) 등이 선출되었다.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진리총회는 마지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할 있는 장자총회로서 자부심을 갖자고 했다. 그러면서 2:13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분은 너희로 그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말씀을 잃고 장자총회인 진리총회는 지상에 있는 모든 총회보다도 제일가치가 있고 모든 총회 중에 머리가 되는 장자총회라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장자총회로서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총회로 성장해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으며 비전을 갖고 전진할 것을 피력했다.

 

한편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오는 9 18()~27()까지 910 일정으로 스리랑카 선교를 위해 출국한다. 스리랑카 현지의 250여명의 목회로부터 강사로 초청을 받은 장한국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예언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