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32-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 8:15-1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장한국 목사.jpg

너희는 다시는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 되는 영을 받았으므로 그에 따라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과거에 우리는 일생 동안 죄의 종노릇하며 죽지 않을까 무서워하며, 율법에 매여 종노릇하며 살았던 인생들이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양자 되는 , 성령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아바, 아버지 부르게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자의 성령을 받았으므로 아들이 됐고 하나님이 아버지로 됐다는 뜻이 아니고 4:6말씀과 같이너희가 본래 아들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아들의 성령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시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무서워하는 종의 영으로 살다가 복음을 듣고 예수 믿은 성령 받아아바, 아버지 부르짖게 것입니다. 여기 아바, 아버지 가장 친근한 부자지간임을 나타내면서 뜻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출생하신 나의 아빠요, 아버지의 모든 것을 주시는 영광의 아버지가 되심 가리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하나님 자녀임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자신이 증거하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증거하시니 이것이 참되다( 8:17-18) 하신 것처럼 우리속의 아들의 영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 증거하고 성령이 친히 영과 더불어 증거하시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니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입니다. 자녀가 종과 다른 것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와 하나가 고로 주님이 받으신 아버지의 유업에 우리도 함께 참여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와 함께 받을 영광이 너무나도 엄청난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주와 함께 고난을 기쁘게 받아야 함은 당연하지요. 고난 받을 주님이 먼저 체휼하신대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니 더욱 기쁘게 고난을 맞게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