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동성애인권전세계동시캠페인

인사말 임경호 목사(탈동성애인권단체 홀리라이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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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반드시 해야 되는 일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이 소중하다면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유엔은 탈동성애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합니다.

 

대회사 강대봉 상임위원장(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전국유림총연합 회장)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에서 동성애가 웬말입니까 선조들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가꾸고 지키는 것이 후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서양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우리사회가 미화하고 조장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다.

 

유엔은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오히려 전세계에 음란한 동성애문화를 강요한다고 하니 우리 유림들은 참으로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우리 유림들은 서양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막아내고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합니다. 국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축사 최충하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국내본부장)

193UN 참가국 중 동성애를 법적으로 찬성하는 나라는 20여개뿐이고 반대하는 나라는 그 4배인 80개국이나 됩니다. 그런데 유엔인권이사회의 활동을 보면 다수의 유엔 회원국의 뜻에 반하는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탈동성애자들은 목소리는 묵살하고 동성애자들의 잘못된 주장만을 받아들이는 편협함을 버려야 합니다. 이번 전세계동시캠페인이 유엔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탈동성애인권운동이 전 세계에 확대되는 시금석이 되길 희망합니다.

 

연대발언 최종표 대표(핑크드림)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유엔의 정책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따라서 유엔의 잘못된 정책은 우리나라가 이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인권위는 무조건 유엔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동성애를 옹호하려 합니다. 오는 7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에 국가인권위가 부스를 설치하고 동성애자들 옹호하겠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 탈동성애인권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동성애의 확산을 막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연대발언 이병진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회장)

동성애인권운동의 전개방식을 살펴보면 동성애가 선천적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동성애 유전자는 없으며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폐해를 직접 체험했던 탈동성애자들도 동성애는 후천적인 성적일탈 행위이며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력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이 유엔과 전세계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연대발언 후 성명서낭독 김규호 목사(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 선민네트워크 대표)

 

지난해 810개국 대표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모여 결성한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2015년 결성된 <탈동성애국제연맹>, 2013년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등 종교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적은 숫자이지만 매년 이일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탈동성애인권전세계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6.28일은 동성애인권운동이 시작된 스톤월 항쟁일 48주년으로 동성애자들은 반세기 만에 자신들의 주장을 주요 선진국가에 관철시키고 전세계로 확장을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우리가 지금부터 반세기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오히려 전세계를 탈동성애의 물결로 덮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715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18 회 동성애축제에 맞춰 오후 4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되는 제 4 회 탈동성애인권 축제 홀리페스티벌에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구호제창 이은택 대표(정의로운사람들)

유엔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동성애 NO, 탈동성애 YES!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로부터의 탈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