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탄압 속에 인도 복음화 사명 감당하는 김경미 선교사

김경미 선교사는 힌두교의 핍박가운데도 복음을 위해 꿋꿋이 복음을 위해 힘쓰고 있다


cpjtv 01.png


21세기 들어 마을에 외국인 선교사.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7000미라클열방을 향하여(연출 박봉성)’는 바이따뻬따 마을에서 사역하는 김경미 선교사의 사연을 26오전 1010분에 방송한다.(재방송 26일 밤 1110, 27일 오후 250)

 

김경미 선교사는 하나님이 주신 인도에 대한 환상을 보고 홀로 이곳에 들어가 김경미 선교사는 2월 동안 머물 집을 구하지 못 할 정도로 힌두교도들의 탄압을 받았다. 인도 외곽에 있는 난디얄 바이따뻬따 마을에 들어와보니, 21세기 들어 이 마을에 온 첫 외국인 선교사 였다.

 

김경미 선교사가 선교하고 있는 인도 외곽의 위치한 바이따뻬따는 쓰레기매립지와 힌두인의 화장터가 있는 마을로 사람의 30%가 과부, 35%가 알콜 중독자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어려운 최하층이 사는 마을이다.

 

2014 힌두교 극우파 모디가 정권을 잡자 시작된 기독교 탄압

모디 정권은 기독교 집회를 막는등의 법령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버티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선교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년전 크리스마스 델리에 있는 교회 중탑에 올라가 힌두교 깃발을 꼽는 등의 일도 일어났고, 하지만 이런 사태를 정부가 눈감아주고 있는 상황, 이런지속적인 탄압으로 48년간 인도를 도왔던 ngo단체 컨페션이 인도에서 인도에서 활동을 중단하게된 상황 컨페션의 도움으로 미션스쿨을 다니던 아이들 145000명이 학교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이미 김경미 선교사가 키우고있는 아이들 역시 컨페션이 지원하는 미션스쿨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학업을 중단할 상황에 처해있다 학교들이 문을 닫게 되면 아이들은 학교를 포기하거나 힌두교도로 키워져야한다 김경미 선교사는 이 복음의 새싹들을 위해 간절히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을 힌두학교로 보낼 수 없는 김경미 선교사! 아이들의 신앙을 아름답고 바르게 세우기 위해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7000미라클-열방을 향하여>에서는, 열방을 향하여 온 땅 구석구석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오늘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인도 외곽에 있는 난디얄 바이따뻬따에서 사역하시는 김경미 선교사의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