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크리스천 한반도 최북단 ‘백령도’ 성지순례
중화동교회, 백령기독역사관 등 주요 유적지 방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2017 백령도 기도원정대’ 참가자 100여명이 22일과 23일 양일간 한반도 최북단 섬 ‘백령도’를 방문한다.
‘CTS 백령도 기도원정대’는 한반도 두 번째 자생교회인 중화동 교회와 백령기독교역사관을 찾아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며, 특별히 한반도 안보의 상징인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을 둘러보고 CTS 콜링갓 진행자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함께 동포를 위한 기도회와 특별부흥집회를 백령한사랑교회(김주성 목사)에서 개최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이번 ‘CTS 2017 백령도기도원정대’를 통해, 믿음의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발걸음 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감동의 여정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모여 기도했던 기독교 정신을 이어받아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의 여정을 떠나는 ‘CTS 기도원정대’ 는 지난해 독도와 전라남도, 올해 제주도에 이은 네 번째 국토 탐방 기도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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