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2017. 신년하례감사예배, 화합을 다짐

주제 :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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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는 지난 5()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백악관웨딩문화원 7층에서 많은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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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총회장 김안식 목사의 인도로 1부 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서기 박우재 목사의 기도, 김미라 목사의 특송, 회의록서기 오상렬 목사의 성경봉독(시편107:23~30), 이어 총회장 이영풍 목사는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김정욱 목사가 봉헌 기도를, 증경총회장 이홍규 목사의 축사, 총무 신언창 목사는 인사에서“2017년은 웨신총회원 여러분 한 해 꿈과 소망이 성취되며 축복의 한 해, 한국교회의 소망이요, 교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총회와 학교를 위하여, 총회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고, 직전총회장 신동근 목사(햇빛 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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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풍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고, 암울했던 지난 한 해를 거울삼아 꿈을 안고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도약의 계기를 가자”하고, ‘우리 앞에 펼쳐진 2017년의 망망대해를 향하여 출항은 시작되었지만, 항해하는 도중 예상하지 못한 광풍과 해일이 엄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광풍도 해일도 하나님의 수중에 있고, 우리는 소망의 항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풍 총회장은 2017년도 한 해는 웨신을 바로 정립하고 리모델링하여 이전의 모습 이상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것이라며 참석한 총회원들을 향해 인사를 끝으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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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웨신총회는 2부 신년하례에서 제2부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진행으로 케익커팅에 이어 이 규 목사, 이이중 목사가 새해 덕담을, 3부총회장 하종우 목사(바울선교교회)가 축시를, 한서노회 보컬팀의 축가와 신년인사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어 경천노회장 성용구 목사(송석교회)의 오찬 기도로 시작된 점심식사에서 아름다운 덕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각자 섬기는 교회와 집을 향해 발길을 돌렸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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