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특집 생방송

 - 스튜디오와 코엑스 잇는 이원생방송 시민 참여 관심촉구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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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2002년 3월, (우)2009년 2월에 진행된 CTS 캠페인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생명의 빛을> 모금현장과 스튜디오 녹화 현장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12 17() 오후 2시부터 노량진 CTS 스튜디오와 코엑스 특설무대를 잇는 이원 생방송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특집 방송한다.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과거 2002년과 2009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던 만큼,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 환기를 비롯해 수술지원 등의 활동으로 이어져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호응을 받으며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히, 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특집 모금방송은 과거와 동일하게 시각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4명의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함은 물론이며 CTS 스튜디오와 코엑스 특설무대를 이원 생중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김상복 목사와 신은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원장, 대구대 재활의학과 조성재 교수, 탤런트 한인수 장로, 개그우먼 정지민 자매 출연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나눈다. 또한 실로암복지재단을 통해 개안수술을 받은 김무경 목사가 출연하여 개안수술 달라진 삶에 대한 간증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촉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서울 코엑스 1 광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개그맨 고명환, 아나운서 우혜진의 진행으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국악단과 조이플 중창단의 특별무대와 가수 자두, 박지헌, 노아(노래하는 아이들), CTS 어린이 합창단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위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점자책과 지팡이, 각종 음성안내 제품, 촉각교구, 촉지도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다.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즉석에서 점자 명함과 팔찌 등을 제작해주는 이벤트 또한 개최된다.


(체험부스 운영일시 : 12 17() 오전 11 ~ 오후 4)

 CTS 감경철 회장은 1995 창사 이래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온 CTS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러한 사랑의 손길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CTS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 IPTV(KT QOOK 236, SK BTV 551, LG U+ 180), 해외위성, CTS APP 통해 세계에서 시청할 있다.

 

프로그램 :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방송일시 : 12 17 ()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