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해 다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2015 선교구 성가경연대회> 12월 6일, 주일 저녁 7시 광림교회 본당에서 개최

"찬양은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사의 노래, 성가경연대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선교구 전체가 하나가 되고, 또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다.”

총 13개팀 참가해 뜨거운 경연 펼친다!

<2015 선교구 성가대회>가 12월 6일 주일 저녁 7시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선교구 11개팀과 광림남교회 2개 팀 등 13개 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다. 11월이 접어들면 주일예배 시간이 아닌데도 이곳저곳에서 합창 소리들이 울려 퍼지는데, 이는 모든 선교구에서 함께 모여 찬양연습을 하기 때문이다.  

2선교구 연합회장인 임시호 권사는“찬양은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사의 노래”라면서 “성가경연대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선교구 전체가 하나가 되고, 또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다”고 하였다.  

찬양연습이 서로를 알아가는 화합의 장

경연대회인 만큼 대상을 비롯, 금·은·동상, 인기상, 동원상 등이 가려지게 된다. 성가대 지휘자들을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들은 화음, 박자, 가사전달 등 음악적 평가를 하게 되고, 대회를 진행하는 음악위원회에서는 참여인원수, 질서, 반응 등을 종합하여 순위를 매긴다.  

대부분 선교구의 지역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함께 모여 연습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행하여지는 찬양연습이 선교구 성도들을 서로 알아가는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한다.  

과천, 안양, 시흥 지역이 포함된 10선교구의 연합회장 배경호 권사는 “종전에는 단순히 참가하는 정도의 의미를 두었는데, 올해는 성도들 모두 열심히 해서 그 결실을 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연습 때 모이는 인원수도 많고 열기도 뜨거워 다같이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고 하였다.  

각 선교구 경연곡 결정하고 열심히 연습

금년도 선교구별로 부를 찬양은 각 선교구별로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시편 20편’(1선교구),‘주는 나의 목자’(2선교구),‘축복’(3선교구),‘천국에서 만날 때’(4선교구),‘거룩한 주’(5선교구), ‘넉넉히 이기느니라’(6선교구), ‘저 높은 곳을 향하여’(7선교구),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8선교구), ‘믿음의 고백’(9선교구), ‘찬양의 심포니’(10선교구). ‘나를 바꾼 주의 십자가’(11선교구),‘내 주는 강한 성이요’(광림남교회1),‘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광림남교회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