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 이러나, 뼈를 깎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만나는 이들마다 혀끝을 차며 사람들 목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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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스럽지 못한 사건들로 인하여 마트나 백화점, 거리에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또는 길을 가면서 하는 예기들 중 화두는, 뉴스와 신문을 통해 보고 들은 예기들이다. '요즘 목사들 미쳤어' 한다. 사건이 발생은 한 두 주가 지났지만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이래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마음에서 목회자와 성도여러분을 향해 호소하는 마음에서다.   

 

 대형 교회의 (35) 목사가 서울 강남에 있는 마트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전국에 30여개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체인 교회의 교육 목사로서 주로 청년들을 담당하고 있다.

 

 여성 신체를 몰카로 찍다 체포된 장 씨는 강남에 있는 큰믿음교회측 목사로 확인되었다. 큰믿음교회 당회장 변승우 목사는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 등으로 규정된 사람이다. 그는 여성 몰카 사건을 일으킨 목회자가 자신의 교회 소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기총 사무총장이 대표회장을 지낸 목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충격을 안겼다. 폭행을 휘둘렀다는 A목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와 현장 목격자들의 공통된 진술에 따르면 A목사가 폭행을 휘두른 까닭은 자신이 한기총에서 제명된 것에 대한 울분으로 폭행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

 

목사의 말을 빌리면 A목사는 다짜고짜 육두문자를 쓰면서 주먹으로 본인을 가격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사건현장에서 주위의 사람들이 말리는 도중에도 A목사가 목사를 순서지로 가격하는 폭행행위가 그치지 않았다는 증언이다.

 

주위에서 외에도 문제는 A목사의 폭행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과거 A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기 직전 언론사 H기자, P기자에게 폭행을 행사했고, 나아가 K목사에게 공공연한 자리에서 따귀를 때리는가 하면 P목사의 멱살을 잡고 휘두르는 폭행을 휘둘렀다는 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태야 어떻게 되었든 A목사는 한기총회에서 제명당한 아픔을 갖고 있다.

 

또한 교단의 총무를 지낸 있는 목사가 목사를 찾아가 이미 준비한 흉기로 복부와 등을 상해 상처가 깊은 상태에서 9시간의 사투 끝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외에도 목회자가 해서는 사건 사고가 엄청나다. 세상 사람들은 목사라면 존경의 대상이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실은 목사라는 칭호를 하나님이 기름 부어주신 성직자란 성스러운 명칭인데, 해서는 불의한 행위로 인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목사란 직함이 여지없이 추하게 밟히고 있다. 그러고도 강단에서 서서 교인들에게 무슨 설교를 있을까 묻고 싶다.

 

어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지인으로부터 이러한 전화가 걸려왔다. 경기도 모처에 권사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는데 한국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부흥사들 몇몇 사람들이 단골로 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식당을 찾는 이유는 식당을 운영하는 권사가 년을 두고 오래 숙성시킨 최고급 곡주가 있는데 이들이 곡주를 마시고 취하여 노래도 하고 놀다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며칠 후면 인류 부흥사 몇몇이 약속이 되어 있으니 취재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현장 취재를 그만 두었다. 하지만 편집자는 일을 놓고 한동안 알만한 부흥사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왔다.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지경이 되었는가? 언론의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지 않을 없다.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는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전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뼈를 깎는 마음으로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이다. 그동안 기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회개하며 기도에 동참하자...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 편집인 (jtntvcp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