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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가정에서부터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길 원합니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자녀들에게 가르칠 있을까 고민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자녀들을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어떻게 효를 가르쳐야 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베소서 5 : 18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성경적 근거에서 성령 충만을 받는 와의 연관성을 찾아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크리스천들은 오직 성령 충만을 받기를 힘써야 합니다.

 

목회자들도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도록 예배와 기도, 성경공부 등에 힘쓰도록 권유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배나 집회, 기도원 등에 다녀와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나서 한편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가정에 돌아가서 잃어버리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일까요? 이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이 정작 성령 충만한 삶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6장을 보면,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는 곳은 바로 가정임을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 나오는 말씀은 남편과 아내( 5: 22-33), 자녀와 부모( 6:1-4)와의 관계에서 서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이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다음에 나왔는지 말씀의 문맥을 살펴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다음 성령의 충만한 삶을 실천하는 곳은 바로 가정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 마음,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 속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이 합니다. 성령 충만한 남편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 사랑하기를 몸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성령 충만을 누린다는 것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라는 말씀처럼 가정 속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입니다.() 가장 위대한 스승인 부모에게서 훈련되어 집니다.

 

에베소서 말씀처럼, 부부가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주께 대하듯 복종하고, 사랑하며 귀히 여기며 나아가는 생활 모습 속에서 자녀는 자연스럽게 효를 배우게 것입니다. 효는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화목한 부부, 행복한 부모님의 뒤에서 자연스럽게 배워지게 됩니다. 남편이 미우면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왠지 미워진 적이 없으십니까? 아내가 미우면 왠지 장인, 장모님도 싫어진 적이 없으십니까?

 

따라서, 바른 효의 시작은 행복한 부부가 되어주는 , 행복한 부모, 또한 성숙한 부모상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줌은 물론이고,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용서하는 모습을 보여 , 자녀는 모습을 보고 효의 기본원리를 배우며 훈련되며 습관되어집니다. 효의 근본은 행복한 부모, 행복한 가정에서 배웁니다!

 

효를 가르치는 곳은 외부교육기관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효의 교육장소는 바로 가정이며, 가장 위대한 스승은 부모입니다.부부가 서로 주께 대하듯 순종하며 귀히 여기며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바로 살아 있는 교육이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