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이광선 목사, "어떤 만남이 될까?" 
                       길, 이 대표는 빠지고 양측 각 5, 18일 첫 모임 갖는다.

 길자연 이광선 목사.jpg
                                                  ▲길자연 목사() 이광선 목사()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양측 간에 각 5명씩을 선정 오는 18일 만나기로 합의했다. ,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는 대화모임에 나서지 않는다. 양측 대표는 13일 오후 여의도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등이 중재한 모임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는 각각 자신의 입장표명을 밝혔으며, 원로들은 한국 교회를 위해 덕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것을 조언했다. 금품선거 고백과 폭로로 양측의 긴장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일단 두 사람이 만난 데 이어 양측 관계자들이 만나기로 함에 따라 한기총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가는 어떤 만남이 될까? 귀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