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07개별공시지가 시ㆍ군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 진천군ㆍ충주시 도지사표창 및 상 사업비 3천만원 지원 -

충북도가 2007년도 개별공시지가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진천군이 최우수, 충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3일 직원조회시 도지사표창ㆍ수치 및 상 사업비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수상한다.


1989년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개별공시지가제도가 도입된 후 도는 2003년부터 제도발전과 적정성 제고를 위하여 개별공시지가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전 시ㆍ군을 대상으로 기관장의 관심도,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의 적정성과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및 제도개선사항 등 총 7개 분야 31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진천군과 충주시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최우수 및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따라서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만원을 상 사업비 예산으로 지원하게 되며, 유공자표창은 중앙계획과 연계 추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평가에서는“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처리결과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 시행,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시 위성영상 활용”등 많은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시ㆍ군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