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캠퍼스“프레이즈예술신학교 '서울중앙예술원'으로 거듭나며
                                         기독교문화 리더를 제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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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이하, 서울중앙예술원)가 6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0월 23일(금), 노량진273-7번지로 캠퍼스를 이전한지 한 달 만에 총장 취임과 이전 감사를 11월 24일 오전 11:30분에 구, 연세중앙교회 자리에 리모델링된 대예배실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피종진목사 설교, 동작갑 국회의원 전병헌국회원의 등 많은 분들이 순서를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노량진 기독교텔레비전 사옥 뒤에 위치한 구 연세중앙교회 위치로 이전한 "서울중앙예술원"은 워십리더와 음악목회자, 기독 연예인을 키우기 위한 본격 시스템을 가동하고자 이번 캠퍼스 이전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염원이던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연습실을 지하가 아닌 지상 3층에 구축하여 홈페이지(www.praise.ac)예약시스템을 갖추고 11월 30일부터 방학 없이 연중무휴 예약에 들어간다.

교회의 부흥이 멈춰지고 목회자의 졸업 수가 과대하여 신학대학 졸업 후 진로가 불투명해 졌고 대중문화는 점점 더 외형주의로 빠져드는 이때에 프레이즈 중앙예술원의 사명은 더욱 분명해진다. 영력과 실력을 갖춘 예배인도자, 음악목회자, 기독연예인 양성에 박차를 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용음악을 통하여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서울중앙예술원”은 기독교 예술이라는 경쟁력을 지닌 특성화 대학과정의 교육기관이다. 2000년 8월 8일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 실용음악의 대표경인 버클리 대학이 부럽지 않은 명실상부한“대한민국 실용음악 No.1 프레이즈”로 그 자부심을 더해가고 있다. 뮤지컬과, 실용음악과를 포함한 9개 모든 학과들은 경쟁력 있는 리더가 되게 하기 위하여 신학과 음악을 고루 갖춘 커리큘럼으로 일반대학과 차별화를 이루었다.

  노량진캠퍼스로 프레이즈 서울중앙예술원이 이전하면서 세 가지 변화가 주목된다.

  첫째, 학교명 변경과 학부의 전문화이다.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의 이름에서 "서울중앙예술원"으로 변경되면서 프레이즈 학부(실용음악과, 워십리더과, 음악과, 기독무용과, 교육목회과, 음악치료과, 음악신학과, 뮤지컬과 이상 8과)와 엔터학부(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개그연기과, 신문방송학과, 축구과, 미술과, 부동산학과, 스포츠의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이상 9개학과)로 세분화 되며 더욱 구체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게 됐다.

 두 번째,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담임)가 서울중앙예술원의 초대 총장으로 취임과 부총장 박연훈목사(프레이즈 학부 학장)엔터학부 학장에, 김민석 유로 오케스트라 단장 등이 취임식을 가졌다.

세 번째, 보컬을 가장 잘 가르치는 SCAI(서울중앙예술원의 영어 이니셜)로 4년재 실용음악을 최초로 개설한 프레이즈답게 실용음악의 최강을 꿈꾼다. 이를 위하여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이 세팅되었으며(예, 휘성, 거미, 빅뱅<태양>, 윤미래, 렛시, 이안, 박용하, 정선아 등의 보컬 코치였던 전봉진교수를 비롯한 방승현, 원수영, 임국희, 고영준, 장연주, 강태우, 하림등 보컬 교수만 7명~10명)

2009년 말까지만 무시험으로 전형하는 특차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다. 특차에는 필기고사와 면접고사로 전형하고 입학금 30만원이 면제되는 특혜가 있다. 물론 목회자의 추천서를 받아야 전형할 수 있다. 정시전형은 1월 2일~10일까지이다. 서울중앙예술원으로 거듭나는 프레이즈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문의 전화 : 02-822-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