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교회(엄기호목사) 창립 24주년 대성전입당예배 


 
 성령교회 설립24주년 조용기목사 초청 대성전입당감사예배드려
 경기도 광주 소재 성령교회(엄기호 목사) 새성전 본당 입당예배가  11월 8일(목) 오후 7시에 있었다. 2,300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7.300평으로 지하 3층과 지상 6층 규모의 새 성전은 총 5.000석 이상의  좌석이 설치돼 있다. 

 이날 입당테이프 컷팅 입당행진에 이어 가진 예배는 엄기호 목사의 사회아래 이종혁 장로의 기도, 예루살렘 찬양대의 찬양,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를 통해서 꿈을 주신다, 꿈이 현실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박광민 장로의 동영상 상영, 격려사에 은혜와 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교단으로 10여년을 갈라섰으나 엄기호 목사는 한결 같이 조목사와 형제처럼 지냈다고 말하면서 엄기호 목사는 대인관계가 뛰어난 사람이고 조용기 목사를 스승으로 잘 모시고 조용기 목사의 목회철학을 잘 배우고 실천하는 목사”라고 했다. 이어서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 광주지역구 국회의원 정진섭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고 주안감리교회 나겸일 목사, 오관석 목사 등 각계 인사와 교계 중진 목사들이 대거 축하하러 참석했다.1983년 11월 3일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 값과 조용기 목사의 깊은 배려, 그리고 물심 양면으 도우심으로 탄생된 성령교회는 오순절 성령의 역사의 뜨거운 신앙 속에 성장한 교회로서 성도 100만 명의 부흥을 비전으로 <경기도민 1천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남북한 7천만을 하나님의 품으로! 세계 6억을 예수님의 품으로!>라는 교회 목표를 세우고 새 성전 입당의 거룩한 행진을 해왔다. 새 성전의 규모는 2,300여 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7,300평으로 지하 3층과 지상 6층으로 지어졌으며, 대성전의 좌석은 총 5,000석 이상이 된다. 500석 이상 되는 3개의 예배공간과 문화공간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망대, 야외음악당, 실내 스포츠센터는 세계적 교회공간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편리성과 안전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구비되어 있다.한편 동 교회당 건축을 위해 40일 작정 새벽기도와 40일 금식기도에 동참한 성도와 목회자들이 일편단심으로 21세기 성령비전과 세계 열방을 향한 성령전초기지로 미래지향적인 성령훈련장의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