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라! 일어나라! 회개하라! 하나님께 구하라!


(사)세계선교단체총연합(333개 선교단체 대표의장 허민영 목사)은 지난 4월 17일(금)오전11시 파주자유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2009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 및 이라크 선교 피랍. 생환 5주년을 기리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너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욘1:2) 등 깨어라! 일어나라! 회개하라! 하나님께 구하라! 등 주제와 구호를 정하고 찬송과 기도로 말씀으로 333개 가맹단체가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주제와 구호를 정하고 찬송과 기도로 말씀으로 333개 가맹단체가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이날 선교단체총연은 세계적 경제 위기에 처한 이 때 이스라엘이 위기 때 미스바 광장에 모여 회개하며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모두 기도할 때임을 호소하고, 작은 힘과 정성을 모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날로 정하고 간절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으로 소원을 하나님께 아뢸 것을 강조했다.

기도의 제목은 경제안정과, 정치안정, 북녘땅 동포들과 가슴을 열고 평화의 개가를 부르는 그날을 진심으로 원하며,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성회는 대표의장 허민영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손석이 목사(대표총재)의 인사말과, 고영선 목사(실무총재)가 환영사를, 윤영순 목사(회계)가 기도를, 피종진 목사(대표고문)가 설교에 나서 “중간에 막힌 담”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한화갑 대표(상임고문), 소원욱 의장, 이영수 목사, 백경명 목사 등이 축사를 맡았으며, 전영춘 목사(본지 이사장)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허경영 목사(상임부의장)가 이라크 선교보고가 있었다. 이어 2부, 장영숙 목사(여성위원장) 기도회 취지를 설명하고 기도회가 진행되고, 이일형 목사(본부총무)의 구호제창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박지태 목사(사랑의은행 대표회장)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