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 새 단장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대통령역사문화관이 새로운 단장을 끝내고 10월 18일 마침내 문을 열게 된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완경)는 18일 정우택 충청북도지사와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역사문화관 확장 개관식을 갖고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