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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여 성도 회개의 기도 동참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가 공동 후원하는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가 지난 8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8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2007 한국교회 대부흥 서울선언을 통해 교회가 새로워지고, 민족에게 희망을 주며, 선교 2세기를 향한 새로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교회를 새롭게 민족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회개와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며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통회의 기도시간과 감사의 찬양을 하나님께 먼저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