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중노회가 성경노회와 중경노회로 각각 개명하고 노회열어 


         설교하는 총회장 장영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경중노회가 성경노회와 중경노회로 각각 분리되어 개명된 노회 이름으로 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3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소재 이레교회(김준상 목사)에서 노회장 이기식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고 총회 회계 김태곤 목사 기도와 증경노회장 정경렬 목사가 성경봉독을,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인물을 길러내는 요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 총회서기 신언창 목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직전총회장 장창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부노회장 원치홍 목사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오후 2시 의장 이기식 목사 사회로 3부 제9회 정기노회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이날 5월 본 교단 체육대회 참가여부와 노회 하계수련회, 제94회기 총대 파송 선정과, 노회원 영입에 관해서, 준목 인허와, 임원 보선 등을 안건심의가 이루어졌으며, 회계 김준상 목사 사회로 제4부 폐회예배에 들어가 노회장 이기식 목사는 “먼저 된 자의 모습을 갖자”는 말씀을 선포했으며 노회장 축도로 제9회 춘계 정기 성노회를 모두 마쳤다.

한편 경중노회에서 중경노회로 노회명칭을 개명한 한현석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총회장 장영기 목사와 총무 김병수 목사를 초청,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새롭게 노회를 중경노회로 개명하고 출발하는 노회원 모두를 위로와 격려로써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