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린이은혜캠프,
              쇠퇴해 가는 교회학교의 부흥의 대안은 역시어캠이다.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올해로 19년 째 교회학교의 영적 부흥에 올인 하다
교회학교가 급격하게 감소되는 안타까운 현상 속에 부흥의 불쏘시개로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주신 특별한 콘텐츠가 있어 교회학교의 부흥을 소망하는 교회에 희망이 되고 있다.

올 여름, 어린이캠프(어캠)를 주최하는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김태성 목사)2013년도 여름 어린이은혜캠프(이하, 어캠) 일정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돌입하였다.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소장 김태성 목사(개혁)

 2013년도 어린이은혜캠프에서 진짜 예수믿는 어린이, 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로 변화시키고 교회학교 부흥에 반전을 일으키자.

올 여름 어린이은혜캠프를 전국에서 개최하여 연인원 12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김태성목사)는 교회학교의 침체의 원인을 어린이들의 기도 미숙으로 진단하고 올해의 어린이은혜캠프 주제를 신비한 기도의 힘으로 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어린이은혜캠프 현장


 “
어른들의 기도가 점점 소멸되는 이 시점에서 어린이들의 기도는 더욱 기도가 그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교회학교의 영적 침체는 다양한 모양으로 이미 그 증상이 나타나 교회를 1년 나와도 기도를 못하는 어린이, 직분자의 자녀임에도 예배에 감각을 잃은 어린이, 교회에 수년을 다녀도 전도할 줄 모르는 어린이, 교회에 일년 다녀도 성적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어린이 등등....이것은 어린이기도생활의 부재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기도는 교육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집회를 통하여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해야 가능 합니다. 어캠에서 어린이들의 영혼을 각성시키고 진짜 예수 믿는 어린이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변화시켜야 한다라는 목표라고 김태성목사는 그 사명감을 고백한다.

어캠의 강점은교사의 참여이다.
캠프에 가면 보편적으로 교사는 주최측에 모든 것을 맡기고 어린이들이 식사할 때 예배실 입퇴소 때 잠깐 돌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기에 캠프 후 사후관리가 잘 안되었다. 그러나 어캠은 교사가 직접 참석하여 , “품기도”, “몸찬양경연대회”, “교사심령부흥회을 한다. 교사가 변화될 때 맡겨진 반 아이들이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어캠은 많은 교사가 참석한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우선 캠프첫날은 오후시간은 교사들이 너무 지쳐있다. 아이들을 인솔하며 캠프장소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서 방배정을 받고 숙소로 아이들을 인솔해야하기에 온 신경이 날카롭고 지친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에 어캠은 전문찬양사역자의 인도로 교사들에게 위로와 평안과 축복의 찬양을 통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위에 것을 바라보도록 기도회를 이끈다.

특히 2013 여름 어캠에서는 교사심령부흥회로 특별한 집회를 병행한다. 첫째날 저녁집회에 어린이와 교사를 분리하여 전문적이며 교사체질에 맞는 부흥사가 저녁집회를 이끈다. 영적으로 충만한 가운데 다시 아이들과 합하여 품기도를 진행하게 된다. 둘째날 오전 교사반도 영적목마름에 갈급한 교사들을 위해 부흥회로 능력받고 교사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끈다.

 또한 기도로 무장된 섬김이들의 헌신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어캠"은 각 신학교의 헌신된 "섬김이"를 공개 모집한다.

어캠의 섬김이들은 대학생, 평신도, 교사, 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다. 주로 어린이사역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섬김이를 자청한다. 기독교교육에 관심있는 신학생들도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교육을 배우기 위해 섬김이로 나선다.

섬김이들은 캠프에서 주로 교통 및 캠프장소 안내, 질서 및 안전 유지, 좌석 배치 등을 담당하며 저녁 집회 시 기도를 독려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안전유지를 위해 각 교회 대표 교사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소통한다.

3년간 어캠 섬김이를 지낸 전도사는 자녀를 대하듯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넸을 때, 어린이들이 반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섬겨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자매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섬겨야겠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신학도는 교도소나 군 사역은 해봤지만 어린이사역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해 기대된다. 어떻게 섬기면 어린이들이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은혜캠프의 섬김이들과 책임목회자들.


 어캠의 섬김이들은 캠프 운영을 단순히 일로서 접근하지 않고
, ‘사역으로써 접근한다. 이들은 캠프가 열리기 몇 주 전 12일간 섬김이 캠프를 갖고 리허설, 기도회, 예배 등을 함께 하며 섬김이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다. 또한 주먹구구식으로 캠프를 운영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주최 측에서 마련한 매뉴얼을 학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철저하리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단기선교와는 또 다른 색다른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섬김이이다. 설립자 박연훈 목사는 섬김이들은 어린이들을 섬기며 그들이 캠프에 참석해 변화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 동시에 섬김을 통해 영성이 회복되고, 충전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3년도 어캠 일정은 725()부터 810일까지 서울·경기·강원·충청·대전·천안·호남·광주·여수·경남·부산·울산 등의 지역에서 신비한 기도의 능력(기도론)’이라는 주제로 어캠을 개최한다.

박연훈 목사, 신정의목사, 조종제목사, 여인달목사, 김태성 목사, 강석원목사 ,조정환목사, 최현민목사 등 다양한 강사진들과 몸찬양 강사들이 23일간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기도와 찬양 훈련을 인도한다. 아울러 7월과 8, 19차례 진행되는 어캠에 섬김이로 참여할 이들을 모집 중이다.

 23일 동안의 주요 프로그램
개회예배, 교사 오티,, SB몸찬양콘서트, 기도문 열기, 예절 배우기, 수영, 물썰매, 인형극, 매직과 버블쑈, 은혜집회, 교사특강 및 교사부흥회(사명부흥회, 부흥이야기, 구원상담법, ), 몸찬양경연대회, 폐회예배 등

-2013년도 어린이은혜캠프 특징1)벌써 19년째 캠프 원조 구원의 확신, 은혜체험 확실 2)플래시설교 3)SB몸찬양단과 함께 찬양을 4)동화같은 시설 5)냉방 완벽 6)공간 대비 인원 넉넉 7)교사반이 따로 개설되어 교사부흥회 및 특강.

-2013여름 일정 2013.7.25-8.9 양평, 한화리조트2013.7.25-8.10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원2013.7.25-8.7 공주, 공주유스호스텔2013.7.25~8.10 화순, 도곡스파랜드2013.7.29~8.2 상주, 인터콥 열방센터, 2013.7.29-8.2 철원. 성소수양관, 2013.7.29.-8.2 구례, 송원리조트, 2013.8.12~14 여수기도원, 등에서 각각 개최된다.

교회학교의 위기에 대처하는 어캠은 지난 18년 동안 208회차의 캠프 진행을 통하여 20여만명의 어린이와 교사에게 강력한 영성훈련을 개최하였다. 다녀 간 교회학교는 예새가 살아나고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지속적 성장이 나타나 감소 속에 있는 교회학교의 새로운 부흥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기도 될 때까지 열게 하는 "신비한 기도의 힘"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각별한 성령의 역사가 기대된다. 미리 신청하면 할인 혜택도 주어지는 2013년도 여름 어캠에 교회학교의 영적 부흥을 원하는 교회학교의 신청을 기다린다.

                                                                         인터넷 신청 www.cgi.co.kr문의) 02-823-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