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창세기) 1장 (히브리어직역 구약성경)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의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은 바다 위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서 비행(飛行)하셨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이 있어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
4 하나님께서 빛을 보시니 참 좋으셨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고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첫째 날.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창공이 있어 물과 물을 나누라”.
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아래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둘째 날.
9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이 한 장소로 모이고
마른 곳이 보여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10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고 부르시고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땅은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안에 씨가
있어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를 종류대로 땅에 자라게 하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12 땅이 풀과 씨를 맺는 채소를 종류대로, 그 안에 씨가 있어 열매를
맺는 나무를 종류대로 내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13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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