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대표교회목회자 및 기독기관장 초청기도회


▲기도회를 마치고 참석한 목사, 기관장, 장로들과 함께

3월 19(목) 오전 7시 새로남교회(대전시 서구 만년동 286) 그레이스홀에서 4월12(주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대표교회 및 기독기관장 초청기도회가 있었다. 이날 기독교연합회 회장 이기복(선화감리교회) 감독은 고전10:31,2을 본문으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교회가 크게 연합하고 대전시가 축복의 도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위원장이신 오정호 목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라고 말하고 열 가지의 한마음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 번 4월12(주일)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후 3:30에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드려지게 된다.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대전의 모든 그리스찬들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참여하길 기원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교단대표교회목회자 및 기독기관장 초청기도회 한마음 기도제목

1.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하여 오직 주님의 영광만 충만히 드러나게 하옵소서2. 부활절연합예배가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기폭제가 되게 하옵소서3. 각 교회 담임목사님과 직분자들이 연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함께 협력하는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4.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하여 각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성장의 출발점이 되게 하옵소서5.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하여 대전성시화와 복음화의 가속도가 붙게 하옵소서6. 대회장을 비롯한 앞서 일하는 직분을 맡은 분들의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아하여 여러 교회의 귀감이 되게 하옵소서7. 부활절연합예배 당일의 날씨와 교통편과 안전을 지켜주옵소서8. 설교자(이기복 대회장)를 비롯한 모든 순서 맡은 분들의 영성과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지켜주옵소서9. 성도들은 물론 시민들도 참석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10. 모든 순서가 참여하는 분들에게 큰 은혜와 복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대전 라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