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고 소경된 80대 노인, 듣고 보는 치유의 현장
한국부흥사협의회(이하~한부협, 대표회장이며, 대전열방선교센터)정민철 목사는 한부협 주최로 열린 대전집회에 정바울 목사(광주 방주축복교회)를 강사로 초청 지난 2월 9일~13일 새벽 6시까지 말씀찬양치유집회가 열렸다. 9일 밤 집회에 말씀과 찬양으로 마음이 뜨겁게 열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놀랍게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 늦은 밤 2부 치유집회가 시작되고 병들고 고통당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강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수를 한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1차 귀가 열리고 2차 눈이 열린 노인의 모습
아들 며느리의 부축을 받아 참석한 80대 노인은 강사로부터 강하고 뜨겁게 안수를 받는 순간, 들리지 아니한 귀와 앞을 볼 수 없었던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기립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박수가 터지며 할렐루야를 외친다. 노인은 아들 며리와 대화를 하며, 눈으로 보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였다.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 되었다. 대전광역시 법동에 산다는 손상용 준목(강도사)은 17세에 소아마비로 인해 양쪽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35년을 살아 왔다. 52세가 된 지금껏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하고 목발을 의족삼아 왔다. 그는 집회에 참석은 했지만 사실은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80대 노인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눈과 귀가 열리는 기적을 바라보고 자신도 걸을 수 있다는 믿음이 솟구친다.
그 때 강사의 손이 머리와 다리에 얹어져서 기도가 시작되었다. 믿음을 가지고 주여 믿습니다 하고 안수를 받는데 양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펴보지 못한 다리가 부드럽게 진동이 일어나면서 펴졌다. 이때 강사는 일어나 걸으라 하자 아멘하고 의족 없이 일어나 한발자국 두발자국 걷기 시작하고 또 한 번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손 강도사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35년 만에 땅을 밟아 본다며 하나님 앞에 감사를 돌렸다.
4월에 목사 임직을 앞두고 있는 그는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로 일어나 걷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나 자신보다 어려운 불쌍한 이들을 위하고,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일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며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목회할 개척지는 대전 법동이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라고 했다.
또한 눈과 귀가 열려서 대화가 되고 가족을 알아보는 노인은 너무 너무 기쁘고 좋아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라며 가족들과의 대화가 계속 이어졌으며, 집회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가족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바울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하고 많은 목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집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축복이라고 했다. 또한 21세기에도 초대교회처럼 사도행전에 나타난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고, 중국을 비롯 미국, 태국 등 많은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며, 자신은 오직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일뿐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정민철 목사(대전열반선교센터)는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많은 부흥사를 초청 집회를 가졌지만, 이처럼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의 불의 역사와 초유의 기적이 일어난 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엄청난 기적이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하고 너무도 큰 감격에 젖어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했다.
▲한부협 (우)대표회장 정민철 목사, (중)강사 정바울 목사, 부총재 장창윤 목사, (좌)JTNTV /지저스타임즈 대표 발행인 정기남 목사
또한 한부협 부총재 장창윤 목사는 대표회장 정민철 목사, 정바울 목사와 함께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보면서 앞으로 전국 대도시 전주 집회가 예정되어 있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춘천 등지에서 집회가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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