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비전 2013 신년하례예배
                                      “교계의 본이 되는 총회”(벧전 5:3)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지난 1월 8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로즈마리 웨딩뷔페에서 “교계의 본이 되는 총회”라는 주제로 비전 2013 신년하례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부총회장 허성인 목사의 진행으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서기 조강수 목사의 기도와 영광교회 권사 찬양단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회록서기 김안식 목사가 벧전 5:1~5절까지의 성경을 봉독하고 총회장 이재갑 목사는“소망이 넘치는 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총회장은 소망이 넘쳐나는 2013년, 가정과 교회, 총회와 노회가 소망을 갖고 부흥성장 하는 새해,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새해에는 웨신총회가 1000교회로 확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간다는 방침과 중형교단으로 또는 한국의 표준총회로 힘 있게 비상하는 2013년이 되자면서 우리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출발하자며 力說했다.

이어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 진행으로 2부 하례식에서 유윤주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원로들의 덕담과 총회원로, 임원, 노회장 일동이 케익커팅을 갖고 다함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한 후 수도노회장 김춘택 목사의 오찬기도로 3부 오찬을 나누었다.

한편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박우재 교수는 웨신총회의 신년하례를 축하한다며 인사를 한 후 웨민대에서 실시될 강도사 고시 청원서 명단을 총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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