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교회 이재성 목사 임직예배감사 예배드려
                       관악구청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교회로 인정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 남부노회 신천교회(담임 이재성 목사)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동 소재 본당에서 지난 2(주일)오후 230분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취임과 퇴임식을 가졌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신천교회 담임 이재성 목사 인도로 임직 예배가 시작되어 손종필 목사(늘푸른교회 남부노회 총무)가 기도하고, 인도자 이재성 목사가 성경 눅 12:36~38절을 봉독한 후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유영섭 목사(안천교회, 증경노회장)기본이 되어 있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유영섭 목사는 임직을 받는 안수집사
, 권사와 제직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신천교회가 임직 받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교회로 든든히 서 갈 것을 기원했다. 또한 임직자들은 다른 일보다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교회를 섬겼을 때 그것이 귀한 것이고 그런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교회라고 했다.

아울러 임직자로 세움을 받은 일군을 통해서 신천교회의 아름다운 소식이 총회와 한국 교계에 아름답고 귀한 소문을 내는 그런 역사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이어 임직식에서 길경근, 소순성, 조완호 씨를 안수하여 안수집사로 세우고, 조순이, 유순례, 김효숙 씨를 권사로 임직을 선포했다. 또한 송길순, 유양순, 강방자 권사가 권사퇴임을 했다.

이날 안창근 원로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길경근 안수집사의 답사가 있었다. 이어 호산나 중창단의 축가와 정영섭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유영섭 목사(증경총회장)축도로 성은 중 마쳤다.



 한편 신천교회는
52년 전 포도밭 농장에서부터 시작된 교회였으며 그 포도밭이 변하여 오늘의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해 왔다. 담임 이재성 목사를 중심으로 관악구 신원동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구청으로부터도 인정받는 교회이며 칭찬받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다.



주보엔 신천교회의 공동체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

예수님을 닮아가는 공동체”2012, 헌신 시간, 물질, 재능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고 1. 예수님의 모범을 좇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 2. 예수님의 사역을 좇아 제자들을 세우며, 3. 예수님의 가르침을 좇아 지체된 이웃을 사랑하며, 4. 예수님의 명령을 좇아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공동체입니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