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숙 목사 천안 찬양교회 설립예배 드려
               주님의 뜻을 따라 많은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를 개척


 지난
1() 오전 11시 충남 천안 신부동에 소재한 천안 찬양교회(선명숙 목사, 천안찬양율동신학원장)가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최만준 목사(천안 서머나교회)의 예배 인도로, 담임 선명숙 목사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의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생활하며, 사람들의 필요에 봉사하는 목적을 위해서 조직된 공동체가 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결의 한다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천안 찬양율동신학원 학생들의 찬양율동
, 나순철 목사(남천안순복음교회)의 설교, 최원걸 목사(천안시 기독교 동남구 연합회장)의 축사,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이재갑 목사(세주부협 총재)의 격려사, 담임 선명숙 목사의 인사와 설립에 공을 세운 강미숙 전도사, 조일호 집사, 현종근 집사, 유영미 집사에게 감사패 전달한 후 나순철 목사의 축도로 설립예배를 마쳤다.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축하객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이 났다. 이는 담임 선 목사가 평소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실히 지역 교회에 두터운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하겠다.



 선 목사는
계속해서 자신과 찬양교회가 이 시대에 주님의 뜻을 이루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제단이 되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하고, 또한선 목사는 찬양율동 신학원을 천안과 청주 등에서 운영하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일조하는 가운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편히 쉬고 안주하고픈 나이임에도 이날 교회를 개척하여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주님을 향한 열정에 많은 이들이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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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곽영민 목사